[신문고 뉴스] 특별취재팀 = 2017년 2월 25일...이 날은 4년 전 현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날이다. 그러나 박 대통령은 지난 4년 동안 최순실 등과 국정을 농단한 것이 밝혀지면서 국회에서 헌법 위반으로 탄핵되었으며, 이 때문에 직무가 정지되어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의 권한을 대행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 헌재는 국회가 요청한 박 대통령의 헌법 위반 탄핵안을 심리중에 있으며 오는 3월 13일 이전 인용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박 대통령은 물론 그의 강성 지지층은 정치인도 변호사도 또 어떤 고위직에 있더라도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한 것과 상관없이 '무조건적 거부'의 자세를 보이면서 태극기를 들고 광장으로 나오거나 심지어 헌법재판소 재판정에서 막말도 서슴치않는다.
이에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정치권과 헌재, 특검에게 사건 마무리를 맡겼던 시민사회는 이를 이대로 두면 반동이 다시 설치면서 역사를 거스를 도 있음을 자각, 이날을 기헤 총궐기에 나섰다.
아래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이모저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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