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최고 볼거리,고흥 위성발사 관람 최고지점은?

고흥 예내리 방향 여수해상 최적지 급부상

김현주기자 | 기사입력 2009/07/11 [05:53]

올 여름 최고 볼거리,고흥 위성발사 관람 최고지점은?

고흥 예내리 방향 여수해상 최적지 급부상

김현주기자 | 입력 : 2009/07/11 [05:53]
오는 30일 국내 최초로 발사될 우주 위성발사체 관람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역사적 순간’을 가장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지역은 고흥 예내리 방향 여수해상이 최적지인 것으로 보인다. 

발사체를 중심으로 육상 통제선은 3㎞, 해상 통제선 24㎞을 감안하더라도 여수시 화정면쪽에서 발사대가 있는 고흥 예내리쪽으로 펼쳐진 여수해상이 뷰 포인트로 가장 적당하다는 전망이다.

이와 때를 맞춰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국내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1)의 발사장면을 일반 국민들이 해군 독도함에 승함, 나로우주센터 인근 해상에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독도함     © 브레이크뉴스
 
해군 독도함 승함을 통한 발사관람은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우리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2호’를 우리 발사체 ‘나로호’에 실어 발사하는 장면을 직접 관람함으로써 국민적 자긍심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군은 지난해 10월에도,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 해군함정들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앞바다에서 열린 2008 국제관함식때도 만재 배수량 1만9천톤짜리 아시아 최대 상륙수송함인 독도함에 일반 국민들을 승함시켜 관람케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온라인 이벤트를 독도함 승함 관람자 선발은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홈페이지(http://www.kslv.or.kr)에서 현재 진행중인 발사기념 대국민 퀴즈이벤트에 이달 20일까지 응모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추첨한다.

발사 당일, 선발된 발사 서포터즈는 여수항에서 독도함에 승함, 발사일정에 맞춰 나로우주센터가 한 눈에 보이는 여수해상에서 역사적인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발사 순간을 관람한다.

해상 관람에는 해양경찰 등 관계당국의 통제속에 민관 선박과 군 함정들이 상당수 진을 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관망장소로는 우선 여수의 경우 섬지역인 화정면 사도, 낭도, 상․하화도, 개도, 남면 금오도, 안도, 연도가, 육지는 화정면 백야도와 화양면 장수리 일원이 추천할 만 하다.

등산과 함께 관망하려면 여수시 화양면 원포 봉화산과 화정면 백야도 백호산이, 섬은 남면 금오도 대부산과 화정면 개도 봉화산 정상이 뷰 포인트로 적당하다. 해수욕장을 찾은 이들은 사도 해수욕장과 남면 안도해수욕장에서 좋은 기회를 만날 수 있다.

고흥군은 영남면 남열리 해돋이해수욕장과 남열리 발사전망대 사업부지, 남열리 군도 13호선 해안도로, 영남면 우천리 용바위, 동일면 봉영리 봉남 등대부근, 점암면 팔영산, 포두면 마복산을 주요 관망 포인트로 추천하고 있다.
여수=김현주기자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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