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청계천은 어떻게 관리됐을까?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7/08/25 [15:33]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청계천박물관(관장 사종민)은 기획전시 ‘준천, 영조와 백성을 잇다’를 개최한다. 개막식은 8월 25일(금) 오후 3시 청계천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고 오는 11월 5일(일)까지 일반인에 전시한다. 청계천박물관은 청계천의 역사와 문화, 생태를 중심으로 한 장소 기반의 박물관이자 청계천 전문 박물관으로서 청계천의 역사와 관련된 주제로 다양한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사종민 청계천박물관장은 “도시하천에는 물 뿐만 아니라 도시에 대한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가 흐르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복원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온 청계천에 대해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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