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7/10/10 [14:40]

음악으로 사랑하고 화합하는 '행복 나눔 음악회'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7/10/10 [14:40]

 

▲     © 희망의 소리 제공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사단법인 희망의소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되어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사랑을 나누고 화합하여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고자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콘서트를 10월 12일(목) 오후 7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개최한다.
    
희망의소리 정은경 상임이사와 배일환 첼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되는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는 음악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는 음악을 들려주고, 가르치며, 희망의 빛을 선물하는 연주자들과, 보이는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나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음악회이다.
    
첼로 배일환, 바이올린 정유진 피아노 강소연, 성악가 강연종, 김성은등이 리베르탱고,차르타쉬, 지금이순간, 나를 따르라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을 연주하고 국내최초 시각장애 이상재교수 등이 출연하여 감동의 무대를 마련한다.
    
게스트로 가수 유익종씨도 그저 바라만 볼 수 있어도 를 비롯한 10월에 어울리는 곡들로 사랑을 통한 희망 바이러스 전파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희망의소리 정은경 상임이사는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는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합니다. 작은 사랑이 모여 큰 사랑으로 되듯이 우리들이 하나가 되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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