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에드워드 사이디 팅가팅가(Edward Saidi TingaTinga)’의 작품을 비롯해 키스 해링에게 영감을 준 ‘조지릴랑가(George Lilanga)’의 작품으로 기획된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이 모두가 즐거운 '금요일'을 위해 게릴라 형태의 #해피해피프라이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사동 인사1길 컬쳐스페이스에서 전시 중인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은 전시장 입구의 어두운 골목을 팅가팅가 화풍의 강렬한 컬러로 채색, 공간을 밝게 재생시켜 전시 개막 전부터 인사동의 새로운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2-30대 관광객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전시다. 이에 따라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에서는 SNS 인증샷 이벤트를 마련, 10월 20일(금)에 인사1길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무료 전시 관람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피해피프라이데이’ 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특별한 금요일 이벤트는 인사1길 전시장 입구에서 인증샷을 찍은 후 개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계정에 #팅가팅가 #letsbehappy #레츠비해피 #인사1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무료입장 가능하다.

더불어 나들이하기 좋은 10월 한 달 동안 티몬과 인터파크티켓에서 평일 주말 할인권 및 아트상품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10월 할인 티켓은 평일권 기준 정가 12,000원에서 32% 할인된 8,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아트상품 패키지는 티켓 정가 12,000원에 작품 엽서와 북마크를 전시장에서 직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한편, <팅가팅가: Let’s Be Happy 전>은 일반 성인을 비롯해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중이다. 이번 주에는 프리미엄 아트클래스를 운영하는 #마이팔레트와 함께 <멋진 전시회 보고, 나도 화가 되어보기!>란 소규모 원데이클래스를 진행, SNS 채널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