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해외호남향우들 적극 나서전라남도,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임원진 홍보대사 대거 위촉, 향우들 고향방문 초대[신문고뉴스] 임두만 기자 = 해외에 거주하는 전라도 출신들의 친목단체인 해외 호남향우회가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에 적극 나선다.
전남도청에서는 22일 서울 마포에 있는 전남도청 서울사무소에서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를 맞아 해외거주 호남향우들의 고향방문 홍보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회장 이동수 / 필리핀)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대륙별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이날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식에는 이동수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3대)과 김원봉 전 회장(2대 / 중국) 박총석 일본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오사카), 정광일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사무총장, 이건섭 베트남 다낭호남향우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라남도에서는 방옥길 관광문화체육국장, 강창구 전라도 방문의 해 TF팀장, 김송원 국제교류팀장 등이 참석했다.
답변에 나선 세계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이동수 회장은 "해외 200만 호남향우들이 애향심을 갖고 호남권 광역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금년에 해외 호남향우들 뿐 만 아니라 보다 많은 해외동포들의 고국 방문시 전라도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2018년 전라도방문의 해 명예홍보대사 위촉자 명단] 이동수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3대 회장(필리핀) 김원봉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2대 회장(중국) 손지용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1대 회장(남미) 박총석 일본 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일본) 양철수 베트남 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베트남) 최종곤 호주 멜본 호남향우회 고문(호주) 손지용 유럽호남향우회총연합회장(독일) 김영윤 뉴욕 호남파운데이션 이사장(미국)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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