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특사단 방북...박지원 "드림팀 특사단 성과기대"

조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5 [15:35]

대북특사단 방북...박지원 "드림팀 특사단 성과기대"

조현진 기자 | 입력 : 2018/03/05 [15:35]

[신문고뉴스] 조현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휴대한 대북특사단이 성남공항에서 대통령 특별기를 통해 북한으로 떠났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특사단장 및 수석특사를 맡은데 이어 서훈 국정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차장 그리고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 5명의 특사단은 보좌진 5명을 합헤 10명의 특별사절단을 꾸려 북으로 떠난 것이다.

 

▲ 북한으로 출발하기에 앞서 인사하는 특사단....TV 뉴스화면 캡쳐     © 편집부

 

특히 이들이 대통령 특별기를 이용한 것은 앞서 우리측을 방문한 북한 특사인 김영남 김여정 일행이 김정은 위원장의 특별기를 이용한 것과 격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번 대북 특사단은 미국, 북한과의 관계는 물론 문재인 대통령 의중까지 고려한 드림팀이라며 한국, 미국, 북한, 중국 등의 여러 가지 여건을 고려해 보면 북미 간 대화 분위기는 무르익었다고 평가했다.

 

이들의 출발에 앞서 5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 의원은 이번 특사단에 대해 이 같이 평가하고 미국에서 강력하게 북한의 비핵화를 요구하고 있고, 북한도 이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어떤 해결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결실을 기대하면서 저는 작년 8.15 경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북핵 동결 발언이 하나의 터닝 포인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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