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안철수, 문혜진 최단비 등 영입인사 발표

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4/11 [15:03]

바른미래당 안철수, 문혜진 최단비 등 영입인사 발표

강종호 기자 | 입력 : 2018/04/11 [15:03]

[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안철수 서울시장 에비후보는 11일 바른미래당 당사에서 인재영입위원장으로 6차 영입인사를 발표했다. 그리고 이날 영입인사로 발표된 인사는 워킹맘으로 최단비 변호사와 문혜진 아나운서 등이었다.

 

▲ 영입된 최단비 변호사와 문혜진 아나운서가 입당원서를 들고있다.     © 안철수 페이스북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최단비 변호사에 대해 "최 변호사는 법조인으로서 자신의 영역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분"이라며 "이런 열정이 바른미래당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문혜진 아나운서에 대해서는 "문 아나운서 역시 약 10년 동안 꾸준히 방송활동을 하며 경험을 쌓아온 분"이라며 "이처럼 각자의 영역에서 실력으로 당당히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 온 분들이 바른미래당이 원하는 인재상"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이어 안 위원장은 "특권이 아니라 실력만으로 이길 수 있는 공정한 사회가 대한민국이 나가야 할 길"이라며 "오늘 입당한 두 분이 그동안 축적한 전문성을 공익을 위해 사용할 때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자리에서 입당소감을 발표한 최단비 변호사는 "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40대 워킹맘"이라며 "정치에 참여한 적 없는 제가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이유는 저와 제 가족 그리고 아이의 미래를 찾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여당과 제1야당이 서로를 향해 날선 비판만 하며 제대로 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정당은 바른미래당 뿐이라는 결론을 내렸다""직접 지방선거에 출마하진 못하지만 제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른미래당이 창당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했다.

 

그리고 문혜진 아나운서 또한 "세 아이의 워킹맘으로서 실제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우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잘 알고 있다""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 등을 위해 앞으로 바른미래당에서 최선을 다해 주어진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바른미래당에 입당한 최단비 변호사는 2010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법무법인 충정 기업자문팀 변호사로 근무 중이며, 문혜진 아나운서는 `KBS 부산아침마당` 프로그램을 약 10년 간 진행, 부산과 경남지방에서는 알려진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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