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메이플CC '재무제표'...매출은 100억 영업외 비용은 120억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4/13 [09:04]

수상한 메이플CC '재무제표'...매출은 100억 영업외 비용은 120억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8/04/13 [09:04]

취재 = 인터넷언론인연대 기동취재팀

 

부채비율만 4900%가 넘고 한 해 매출액은 100억원이 조금 넘는다. 한 해 적자액은 130억이 넘어섰다. 오늘이라도 당장 문을 닫아야만 하는 부실기업의 재무제표인 셈이다. 하지만 이 같은 성적표와는 달리 주 사업장인 골프장은 성업중이라는 점에서 의문을 낳는다.

 

강릉시에서 토지를 위탁 받아 메이플CC(2007년 실시협약 당시 풍호골프장)를 운영하고 있는 중견기업인 ㈜원익엘앤디의 경영성적표에서다. 개별기업의 부실로 끝나는게 아니라 강릉시민의 재산을 기반으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점이 지적된다.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잘 운영해서 그 이익을 되돌려 줘야 함에도 어떤 이유에서 인지 대규모 적자가 났다면서 이를 이유로 한 해 15억원인 토지위탁수수료를 깍아 달라며 강릉시를 상대로 소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 메이플CC, 재무제표 살펴 보니

 

강릉시 소유의 토지를 위탁 받아 지난 2008년경부터 9홀 규모의 퍼블릭코스인 메이플CC(실시계약 당시 풍호 골프장)를 운영하고 있는 ㈜원익엘앤디는 매출액 100억원 정도로 외부감사를 받는 중견기업이다.

 

문제는 ㈜원익엘앤디(이하 원익)이 강릉시를 상대로 지난해 4월경 9억 3천여만 원의 채무가 없는 것을 확인해 달라는 '채무부존재확인 등 청구의소'를 제기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인지대만 500만원이 넘는 이 소송에서 1심 법원은 지난 2월 6일 원고 패소 판결을 선고했다.

 

그럼에도 원익은 소송을 포기하지 않고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유한)태평양에 대한 선임을 유지하면서 항소장을 접수했다. 사건은 현재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춘천) 제1 민사부에 계류 중이다.

 

10여년전 치열한 경쟁 끝에 황금알을 낳는다던 메이플CC를 강릉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게 된 원익엘앤디 주식회사(이하 원익)가 현재에 이르러서는 시를 상대로 소송을 불사하고 있는 사연은 무엇 때문일까?

 

앞서 원익은 지난 2009년경 풍호골프장의 원활한 금융 PF와 관련해 年15억원에 이르는 토지위탁수수료의 50%에 대해 5년간 유예를 요청했다. 원익은 이와 함께 유예된 토지위탁수수료는 3년간 분활하여 납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릉시는 이 같은 원익의 요청을 수용했다. 이어 5년간의 유예기간이 경과한 2016년 경부터 토지위탁수수료를 15억원으로 올리는 한편 그동안 지급이 유예된 37억 5000만원에 대해서도 3년 분활해 고지했다.

 

원익은 강릉시의 고지액에 대해 1년여 동안은 성실히 납부했다. 하지만 2016년 경 말부터 납부를 미루더니 지난해에는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를 들어 강릉시에 토지위탁수수료를 인하해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강릉시가 이 같은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자 소송전으로 끌고간 것이다.

 

강릉시가 원익에 토지를 빌려주고 받게 되는 토지위탁수수료는 엄연히 강릉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이다. 그럼에도 원익은 경영이 어려워 막대한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면서 토지위탁수수료를 깍아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

 

원익의 이 같은 요구와 관련해 재무제표를 중심으로 살펴보면 의문이 제기된다.

 

원익은 본사가 강릉시 강동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골프장 사업을 주로하며 종업원수는 70명으로 외감 기관이다, 나이스 신용평가의 상세기업정보 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16일 기준으로 기업평가 등급은 CCC등급이다.

 

CCC 등급은 기업평가 단계인 ‘우수’ ‘양호’ ‘보통’ ‘열위’ ‘부도’ ‘평가제외’등 6단계 가운데 4번째 단계로서 상거래를 위한 신용능력이 보통이하이며 거래안정성 저하가 예상되어 주의를 요하는 등급이다.

 

나이스 신용평가는 원익의 “Watch 등급은 ‘유보’”라면서 “이는 최근 기업내/외부 환경의 변화가 발생하였으나 기업의 신용도 변화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니다”고 평가했다.

 

원익은 2014 2015 2016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었다. 2016년 12월 31일 기준 자산은 451억 859만원이다. 이 가운데 부채총계는 442억 1493만원, 매출액은 102억 3312만원, 영업이익은 –8억 9959만원, 영업이익율은 -8.79%, 순이익율은 –128.21%에 이른다.

 

이 같은 대규모 적자는 앞선 2014년과 2015년에도 유사한 상황을 나타냈다. 실제 2015년에는 자산총계 573억원, 부채총계 433억원, 자본총계 140억, 매출액은 96억 7천만원, 영업이익 –19억 5900만원, 순이익 –40억 9700만원 이었다. 2014년의 경우에도 유사했다. 자산총계 548억원, 부채총계 516억원, 자본총계 31억 9400만원, 매출액 94억 4800만원, 영업이익 –25억 1500만원, 순이익은 –115억원 이었다. 

 

한편 동종 골프장의 경우 2016년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9.79% 부채비율은 297.33% 유동비율은 25.09%다. 이에 비해 원익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 등에 있어 상당히 부실하다고 평가된다.

 

문제는 산업내 경쟁분석 산업내 매출액 비교에서다. 실제 동종 기업 가운데 1위인 (주)관악의 경우 2016년 매출액은 1064억원에 달했다. 10위권에 들어가는 (주)동일리조트의 경우에도 315억원에 달했다. 산업평균은 106억원에 달한다.

 

이와 반해 원익은 강원도에 위치하면서 지리적으로 불리하고 9홀에 불과한 퍼블릭골프장이라는 점이다. 그럼에도 원익은 이 같은 불리함을 딛고 18홀 정규홀 골프장 평균 매출액을 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매출액은 2014년 94억 4800만원에서 2015년에는 96억 7000만원, 이어 2016년에는 102억 3312만원으로 꾸준하게 늘어났다. 영업적인 측면에서는 성업중이라는 표현이 설득력을 얻는다. 그럼에도 원익은 경영이 어렵다며 토지위탁수수료를 깍아 달라는 소송을 계속하고 있는 것.

 

이상엽 공인회계사는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에 있는 인건비는 관리직원들의 인건비 이런 것이다. 판매 관리비가 조금 많아 보이기는 한데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면서 “그렇다면 법인 순손실 130억을 만들어낸 가장 큰 요인인 120억이라는 영업외 비용이 무엇인지가 문제”라고 지적했다.

 

 

▲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 메이플CC 운영사 '원익' 석연치 않은 거액 지출

 

원익의 석연치 않은 문제는 강릉물류단지 유치권 해결을 위한다면서 거액이 지급되었다는 문제점도 지적된다.

 

원익은 10여년전 치열한 경쟁 끝에 황금알을 낳는다던 메이플CC를 강릉시로부터 위탁을 받기 위해 민간투자사업을 제안했다.

 

앞서 지난 2006년경 강릉시의 관광·물류·첨단산업의 중심축으로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이끌 것으로 기대 되면서 국비만 300억원이 투입되었던 강릉종합물류단지가 부도가 나고 유치권이 행사되면서 골머리를 앓던 강릉시는 이 문제를 황금알을 낳을 것으로 기대되던 골프장 위탁사업과 연계해서 해결하고자 했다.

 

이에 따라 원익은 2007년 강릉시에 제출한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통해 ▲강릉종합유통단지 개발사업 ▲경포호 관광 트램 개발사업 ▲강릉 개발공사 지분 배분 등을 제안했다.

 

강릉시는 또 이 같은 원익의 제안을 받아들여 가점을 부여하면서 지난 2008년 9월 경 ‘풍호 골프장 건설 운영 민간사업 실시협약서’를 체결하고 풍호골프장(현 메이플CC) 위탁 사업자로 선정했다.

 

원익은 하지만 이 같은 약속과는 달리 풍호골프장 위탁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전혀 다른 태도를 보였다는 점이다.

 

실제 원익은 채권단을 앞세워 80억 원에 이르는 허위채권을 먼저 해결했다. 또 이 과정에서 수차례 문제해결을 약속했다. 하지만 막상 허위채권 문제가 해결되자 약속 이행을 미루다가 법적 소송으로 끌고 갔다.

 

또한 원익은 1심 패소 후에도 대형 로펌을 앞세워 소송을 진행한 후 2심에서 승소하고 대법원에서도 승소했다. 이후 법원 판결 결과를 앞세우면서 실시협약서에서 약속했던 유치권 해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원익의 이 같은 행태에 대해 채권단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원익이 법원 판결을 앞세워 강릉종합유통단지 공사과정에서 배어있는 피눈물을 외면한 채 알맹이만 쏙 빼먹고 발을 빼려고 한다는 이유에서다.

 

현실을 살펴보면 이 같은 호소는 설득력을 얻는다. 특별취재단이 확보한 원익의 ‘풍호골프장 민간투자사업 제안서’에 따르면 원익 입장에서 강릉종합물류단지에 소요되는 비용 가운데 공사비는 ‘15억 원이’ 전부라는 점 때문이다.

 

즉 원익이 메이플 골프장 임대사업을 하기 위해 떠맡은 강릉종합물류단지에 대한 공사비는 부도전 85% 남짓 진행된 공정에 투입된 수십억 원의 부담을 피했기 때문이다.

 

이어 결과적으로 전체 공정 15%에 투입한 15억 원으로 수만 평에 이르는 현장 공사를 마치는 행운을(?) 안았기 때문이다. 또 현재에 이르러서는 수백억 원에 이르는 차익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채권단이 받아들이는 소외감은 더욱 크다. 

 

강릉종합물류단지 유치권단(이하 채권단)관계자는 “원익은 현재 강릉종합물류단지를 최근 모 업체와 일괄 매각을 하려고 협의 중”이라고 주장하면서 “만약 이 거래가 성사되면 준공과 동시에 강릉시로부터 예치금 회수는 물론 매수자로부터 막대한 이익을 남기고 먹고 튀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채권단은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원익이 외부의 압력으로 채권단과는 무관한 사람에게 거액을 지급하고 정작 채권단의 눈물은 외면했다는 문제제기다.

 

채권단 가운데 한 사람인 B씨는 “K씨는 강릉에 거주하는 자로서 특별한 직업이나 사업체도 없는 자로서 현장과 관련하여 아무런 채권이나 유치권 권리도 없는데 강릉시에 드나들며 자신이 수십억원을 못 받고 있다며 거짓으로 주장하며 시 공무원들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다닌다는 소문이 파다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소문에 의하면 '원익'으로부터 현장 채권으로 거액을 받아갔다는 결정적 제보가 있어서 저희 채권단이 K씨와 원익 대표이사를 고소를 하였으나 경찰은 수사에 소극적이었으며 지급한 걸정 증거가 없다며 혐의 없음 처분을 한바 있다”고 말했다.

 

B씨는 계속해서 “이후 저희 채권단이 유치권부존재 소송중에 재판장에게 대금지급 사실 확인을 요구하여 지급했다는 증거를 확보하였다”면서 “이 또한 뭔가 감출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저희 채권단이 더 깊은 내막을 알고자 수소문 끝에 강릉에 거주하는 C씨를 만나게 되었고 그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그는 '원익'에 근무하며 강릉시와 골프장 협약을 마무리 하고 그 해에 해직된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느날 C씨가 저희를 찾아와서 ‘원익에서 해임되고 억울하다며 채권단에게 도움을 주겠다면서 자신이 원익그룹 이용한 회장과 통화한 녹취록을 들려주었다”면서 “그 내용은 C씨가  이용한 회장에게 왜 K씨와 같은 사기꾼에게 아무런 이유도 없는 막대한 돈을 그것도 아무도 모르게 지급하셨느냐 하고 묻자 이 회장은 ‘나도 돈을 줄 이유가 없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강릉시와 야당 인사들이 주라고 압박을 하는데 용빼는 수가 있느냐’며 화난 목소리로 말을 하였다”고 주장했다.

 

B씨는 “이것은 누군가의 협박이 있었고 그래서 비밀리에 거금을 줄 수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인 것”이라면서 “추후 원익그룹의 내부 인사로부터 제보 받은바로는 K씨에게 약 8억8천이라는 거금을 극비리에 지급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 C씨가 시청을 찾아가서 김 아무개 국장 등의 공무원들을 만나고 왔다고 저희에게 수차례 이야기 하였고 이 회장의 협박에 의한 대금지급 사실을 이야기하였다”면서 “지금도  C씨의 전화기와 집 컴퓨터에 녹취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 이유는 C씨가 이 회장과 한번은 붙을 일이 있기에 보관한다고 들은바 있다”고 주장했다.

 

B씨는 이 같이 주장한 후 “도대체 무엇 때문에 '원익'에서 그러한 자들에게 막대한 돈을 극비리에 지급을 하고 그 사실이 밝혀지자 궁색한 변명을 하고 있는지 궁금 할 뿐“이라고 강한 의문을 표했다.

 

▲ 원익의 영업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취재팀이 방문한 날은 평일이었지만 코스마다 골퍼들로 꽉차 있었다.   사진 =인터넷언론인연대

 

 

◆ ‘강릉시- 원익’에 대해 시민의 재산 부실관리 책임 물어야

 

강원 강릉시의 2018년 예산은 8553억원에 달한다. 일반회계는 7684억원이고 특별회계는 869억원이다. 일반회계 주요 세입예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이 1395억원, 지방교부세 및 조정교부금이 3450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이 2511억원 등이다.

 

즉 강릉시 자체 수입은 1395억원에 불과하기에 원익이 납부하는 年 15억원이라는 토지위탁수수료는 결코 작은 액수가 아니다. 그럼에도 원익은 시민의 재산인 토지위탁수수료 15억원을 납부하는게 적자로 어렵다면서도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유한)태평양을 앞세워 민사소송을 계속하고 있다.

 

원익의 이 같은 행태에 대해 강릉시는 원익과의 토지위탁 계약을 즉시 종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또한 감사원 감사를 통해 강릉시와 원익과의 계약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감사와 함께 강릉시의 관리감독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감사 또한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원익의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는 점에서 300억원이 넘는 예산이 들어간 강릉물류단지 사업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감사를 통해 더 이상 소중한 시민의 재산과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강릉시민 B씨는 “메이플 CC는 우리 강릉에서 영업이 잘되는 것으로 소문이 나있다. 주말에도 부킹이 쉽지 않은 곳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적자가 크다고 주장한다는데 납득하기 힘들다. 시와 원익간에 모종의 짬짜미가 있는 것 아니냐?”며 의문을 표했다.

 

또 다른 강릉시민 Y씨는 “원익에 대해 강릉시 자체 감사로는 밝히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법기관이 지금이라도 개입해 철저한 수사를 통해 강릉시의 적폐를 청산해야 할 것이다. 감사원도 즉각 감사에 나서 강릉물류단지와 관련해 국고 낭비가 없었는지에 대해 철저하게 감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강릉시는 “원익과의 유착이라는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면서 “원익과의 실시협약에서 임대기간은 15년간이고 여기에 추가로 5년을 더 연장하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익이 무리한 요구를 하더라도 실시 협약 기간을 준수 할 수 밖에 없느냐는 질문에는 “(해지는)검토를 해봐야 한다”면서 “사회에서 들리는 것도 감안하고 주민들도 그쪽이 장사가 잘되는데 무슨 인하냐라는 의견들이 있어서 토지위탁수수료 인하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원리 원칙대로 15억을 받을 예정이다. 인상할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원익이 물류단지 채권단을 말끔하게 처리하지 않으면서 일고 있는 먹튀 논란과 관련해 강릉시가 개입할 방법은 없느냐고 묻는 질문에는 채권단의 주장과는 달리 “거의 정리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원익은 ▲최근 3개년간 발생한 거액의 영업외 비용 즉 2016년 131억 9,100만원, 2015년 39억 1,400만원, 2014년 92억 400만원이 어떤 것인지? ▲C씨에게 거액을 지급했다는 의혹에 대한 질문과 관련 직접 방문과 팩스 접수 그리고 수차례의 전화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을 해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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