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본부, 청소년 초청 야구 단체관람 후원

윤진성 | 기사입력 2018/06/23 [13:17]

NH농협은행 광주본부, 청소년 초청 야구 단체관람 후원

윤진성 | 입력 : 2018/06/23 [13:17]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NH농협은행 광주본부(본부장 김귀남)는 지난 6월 21일 광주 관내 학생 및 교사 7,700여명을 초청해 KIA와 NC 야구경기를 단체로 관람하였다.

이 날 행사는 광주지역 학생들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농협은행 광주본부에서 관람권과 응원봉을 후원하여 마련된 자리로 학생들은 문화적 소외를 극복하고 사제간·또래간 관계를 증진시키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경기 관람에 앞서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사제간의 아름다운 추억을 즉석카메라로 촬영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면서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한편, 이번 행사 시구는 야구선수의 꿈이 부상으로 좌절되었지만 마운드에 꼭 서보고 싶었다는 광주광천초 5학년 정재헌 학생이 장휘국교육감의 응원을 받으면서 실시하여 광주시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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