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1년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 1위 의원은?

조현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7/05 [17:52]

문재인 정부 1년 국회 본회의 통과 법안 1위 의원은?

조현진 기자 | 입력 : 2018/07/05 [17:52]

[신문고뉴스] 조현진 기자 = NGO 법률소비자연맹(총재 김대인)5일 문재인 정부 첫 해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재선, 고흥·보성·장흥·강진군 평화당 정책위 의장)이 본회의 법안 처리 건수에서 1위를 기록, 완성도 높은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 황주홍 의원     © 편집부

 

앞서 법률소비자연맹은 어제(4) 문재인 정부 첫해 본회의를 통과한 법안 총 1,818건을 전수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다. 이 발표에 의하면, 본회의에서 처리된 대표발의 법안 건수가 가장 많은 의원은 민주평화당 황주홍 의원으로 총 49건이었다.

 

그리고 이어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이 41건으로 2, 김도읍 의원이 38건으로 3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바른미래당 이찬열 의원이 36건으로 4,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35건을 기록, 5위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법률소비자연맹 발표자료에 따르면 당선횟수별, 즉 선수(選數)별 대표발의 건수에서도 황주홍 의원은 독보적으로 많은 건수를 보였다.

 

20대 국회의원 1인당 처리 건수인 5.54건보다 8, 재선의원 평균  8.09건보다 6배 많은 법안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킨 것으로 나타나 왕성한 법안제출 의정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평가된 것이다.

 

황 의원이 발의한 법안은 주로 농업인과 어업인, 축산인 등 농어촌 구성원들의 소득보장을 위한 내용이 많았다. 이는 황 의원이 농어촌 지역구 의원인데다 소속 상임위 또한 농축해수위인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황주홍 의원은 “4개 지역구민들이 요구하는 목소리를 입법을 통해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법안 발의 건수가 높게 나타났다동료 국회의원들이 발의 법안의 입법 필요성에 공감을 해 주었기 때문에 본회의 처리율이 높았고, 법안 완성도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입법 활동을 성실하게 하는 것은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인 만큼 입법실적 1위라는 기록에 연연해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국회의원의 본분인 국민들을 위한 민생입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법제화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어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것임을 다짐했다.

 

그런데 황주홍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만이 아니라 이제 전반기를 마감한 20대 국회의원 입법실적에서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의하면, 4일 현재 황주홍 의원의 법안 발의 건수는 총 277건이다. 그리고 이는 국회 제적 300명 의원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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