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송성호 매니저, '전지적 참견 시점’ 순위권 상승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7/14 [09:51]

이영자-송성호 매니저, '전지적 참견 시점’ 순위권 상승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8/07/14 [09:51]

‘나 혼자 산다’가 결방한 한 주, 어떤 예능 프로그램이 1위를 차지했을까?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8년 7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남녀 21,608명에게 조사한 결과, SBS ‘런닝맨’이 10.8%로 지난 일주일(7/4~7/10)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로 꼽혔다. 8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럭셔리, 몸서리 패키지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되었다. 럭셔리 패키지 멤버들은 이날도 미슐랭 코스 만찬과 같은 최고의 여행을 즐겼으며, 몸서리 패키지는 공포의 윙 워킹과 유령의 성에서 취침을 해야 했다.

 

2위는 ‘전지적 참견 시점(6.7%)’이 차지했다. 세월호 논란을 딛고 재기한지 2회만에 순위가 대폭 상승하여 2위를 차지했다. 초란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영자’는 하루치로 초란 50개를 준비하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3위는 (보)라(나)라(모모)랜드가 출연하여 라라랜드를 결성하여 전학 온 ‘아는형님(6.6%)’이 차지했다. 이번 주는 춤신춤왕 특집으로 1세대 전설의 춤꾼인 클론의 ‘구준엽’, 댄스 알파고 슈퍼주니어의 ‘은혁’, 샤이니의 ‘태민’, 몬스타엑스의 ‘셔누’가 출연하며 이는 14일(토) 오후 9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그 외에도 ‘미운우리새끼(6.4%)’, ‘꽃보다 할배(5.8%)’, ‘1박2일(4.9%)’, ‘라디오스타(4.3%)’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7%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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