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ㆍ추석 연휴대비 다중이용선박 현장점겅

윤진성 | 기사입력 2018/09/22 [14:25]

완도해경ㆍ추석 연휴대비 다중이용선박 현장점겅

윤진성 | 입력 : 2018/09/22 [14:25]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영암)는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안전한 바닷길이 될 수 있도록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완도관내 다중이용선박을 대해 점검을 실시했다.

 

이에 김영암 서장은 명절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여객선 터미널 및 도선 선착장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완도운항관리센터를 방문해 추석연휴 기간 중 다중이용선박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완도해경에서는 해상기동점검단을 구성하여 도선의 안전운항과 직결 되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사업자를 통해 시정조치토록 하여 명절연휴 도선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였다.

 

김영암 서장은“추석연휴 기간 귀성객 및 행락객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선박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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