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혜경, 지지자 사망에 가슴으로 울었다

이명수 기자 | 기사입력 2018/10/31 [05:56]

이재명-김혜경, 지지자 사망에 가슴으로 울었다

이명수 기자 | 입력 : 2018/10/31 [05:56]

 [취재  이명수 기자      편집 추광규 기자]

 

▲ 고 이선종씨의 영정사진이 흰 국화꽃에 둘러 쌓여 있다.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부인 김혜경 여사가 30일 오후 9시 10분경 자신을 지지하는 집회에 참석했다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고 이선종씨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이 도지사와 부인 김 여사는 이날 오후 경주에서 개최된 제6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행사를 마친 후 곧 바로 고 이선종 씨의 장례식장인 강원도 동해시 ‘동해전문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 한 것.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고 이선종 씨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고 있다.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이 도지사와 부인 김 여사는 조문을 마친 후 30여분 남짓 유가족을 위로하고 조문객들과 얘기를 나눈 후 자리를 떴다.

 

특히 조문 과정에서 유가족과 대화 하던 중 부인 김혜경 여사가 슬픈 울음으로 말을 잇지 못하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앞서 고 이선종(닉네임 새도우)씨는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형 정신병원 입원 등의 의혹으로 고발되어 피고소인 신분으로 분당경찰서에 출두하던 지난 29일 오전 지지자 집회에 참석했다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 장례식장에 함께  한 이 지사의 부인 김혜경 여사는 유가족과 대화 하던 중 슬픈울음으로 말을 잇지 못했다.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사고 소식은 이 지사 지지그룹이 회원들에게 보낸 단체 파발마에 의해 자세히 알려졌다.

 

그의 페이스북 글을 살펴보면 그는 열렬한 촛불시민이었다. 실제 그를 아는 지인들에 의하면 그는 열렬한 이재명 지사의 지지자일 뿐만 아니라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정의파였다. 또 이 때문에 사망 당일에도 이 지사의 결백을 주장하며 새벽 이른 시간에 동해시에서 상경해 이 지사 응원에 동참했던 것.

 

한편 이 씨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이 지사는 경찰조사를 마친 직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황망하기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분들께도 마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고 애도의 마음을 밝혔다.

 

또 하루 뒤인 30일 오후 다시 한 번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경찰 출두하는 저를 격려하시려고 어제 새벽 동해에서 분당경찰서까지 오셨다가 그만 일을 당하셨답니다. 경주 행사 마치고 귀가하는 길에 동해시 상가로 조문을 갑니다 미안합니다 부디 다음 생에는 평안한 삶 누리시길..”이라며 다시 한 번 심심한 위로의 말을 남겼다.

 

고 이선종 씨의 발인은 31일 오전 8시다. 장지는 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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