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80% 문재인 대통령 지지, 그 여론조사의 의미는?

[기고] 호남이 민주당, 민주당이 호남... 호남사람이 민주당의 주인인 이유를 통계로 보여주는 것

정광일 | 기사입력 2018/11/03 [14:24]

호남 80% 문재인 대통령 지지, 그 여론조사의 의미는?

[기고] 호남이 민주당, 민주당이 호남... 호남사람이 민주당의 주인인 이유를 통계로 보여주는 것

정광일 | 입력 : 2018/11/03 [14:24]

[신문고뉴스] 정광일 세계호남향우회 사무총장 = 지난 19,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62%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며 대통령 지지율 전국 62%로 발표했다.

 

그런데 당시 조사에서 지역별로 나타난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광주·전라(88%), 대전·세종·충청(65%), 인천·경기(64%), 서울(61%), 부산·울산·경남(51%), 대구·경북(44%) 순이었다.

 

이는 타지역에 비해 호남에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따라서 이런 문 대통령에 대한 호남권의 지지현실을 해외 한인들 안에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 2018 세계 호남인의날 기념대회 기념사진     © 정광일

 

론조사에서 민주당이나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통계보다 지역별 민주당의 권리당원 숫자가 민주당을 지키는 주인의 DNA농도를 측정하는데 훨씬 더 중요하다는 점에서  나는 물론 해와한인 호남향우들도 말할 것 없이 자랑스럽게 대접받아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일단 문재인 정부들어 초대 국무총리가 호남출신이고 정부요직에 호남출신들이 과거 정부에 비해 중용되고 있는 것 역시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호남지역 지지율 88%에 근거해 호남인들이 민주당의 주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지난 8월 민주당 전당대회를 전후해서 언론들이 공개한 민주당 권리당원 숫자 역시 호남인이 민주당을 지키는 버팀목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민주당은 호남지역 권리당원이 50만 명에 육박하고, 충남북과 대전 세총을 합친 충청권의 권리당원은 15만을 밑돌고 있다. 부울경을 합친 영남권과 대구 경북을 합친 경상권 전체가 12만명 정도로 집계된다. 이들을 다 합해도 호남권 권리당원 숫자에 미달한다.

 

수도권도 마찬가지다. 지난 전당대회 당시 언론에 공개된 지역별 권리당원 통계를 보면 서울이 30만 명 선이고, 경기가 28만 명 선이었다. 그런데 이 숫자에 들어있는 권리당원 중 호남출신이 몇 명이라고 나온 수치는 없다. 하지만 충청이나 영남출신, 또 본토 서울경기지역 출신 보다는 월등하리란 것은 상식이다.

 

이는 서울 경기지역 공직선거는 물론 당내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후보들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지역구 내 호남향우회 사무실이나 간부들인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다. 

 

민주당에서 권리당원이란 원칙적으로 본인의 의사 또는 지인의 권유로 가입하고 정기적으로 당비를 내는 당원으로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를 선출할때 투표권을 행사하거나 대통령 후보 등 선출직에서 민주당 후보를 뽑는데 직접참여한다. 말 그대로 당의 주인들이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대로 주인들 중 호남인은 압도적이다. 즉 이처럼 호남은 자랑스러운 민주당 주인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버팀목이란 말이다.

 

따라서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해외 호남인들의 숫자도 압도적 일수 밖에 없다. 이것 역시 해외 호남인들의 긍지이고 자랑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새롭게 펼치는 새로운 남북 평화시대를 지켜보는 국내외 호남인들의 자부심이 치솟는 이유는 통계가 증명한다.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는 호남지역 88% 통계는 행동하는 양심을 가진 깨어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호남인의 비율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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