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단야와 신혜 "우리 연인같이 제법 잘 어울리지 않나요?"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8/12/08 [13:05]

가수 단야와 신혜 "우리 연인같이 제법 잘 어울리지 않나요?"

신종철 기동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8/12/08 [13:05]

 

▲     © 사진=가수단야 페이스북 캡처

 


[신문고 뉴스] 신종철 기자= 트로트계의 깜찍한 요정 가수 신혜와 감성 파워 보컬 가수 단야가  뜻을 합쳐 6일 정오에 크리스마스 캐럴송 음원을 발표했다.


노래 잘하기로  유명한  단야와 신혜가 함께 발표한 크리스마스 창작 캐롤송인 Christmas with  you는 축복의 크리스마스날이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는 날이길 바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행복송 이다.

 

가수 신혜는 12년차 트롯가수로서 단단한 기본기를 갖춘 그룹사운드 출신의 파워 보컬로 (아는 남자)라는 노래를 통해서  TV와 축제 무대에서 현재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2019년 봄 따듯하고 감미로운 발라드풍의 트롯 음원을 준비중에 있다.

 

▲     © 사진제공=가수단야


단야는 8년 동안 25곡의 여러 장르의 음원을 꾸준히 발표하며 크로스오버 가수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촤근 트로트 노래 <몰랐습니다>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그동안 많은 음원 발표에 직접 프로듀서 역할을 맡아 왔으며 뮤직 프로듀서 로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


그녀는 음악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2019년 부터는 트롯 가수로는 과감하면서 소소하게 소극장에서 정기적인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또한 앞으로 단야와 신혜는 크리스마스 음원 발표를 계기로 일회성에 멈추지 않고 정기적인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그녀들의 이번 크리스마스 창작 캐롤송 (Christmas  with  you)는 가수 은하진의 (잊지마요 내사랑, 너는봄)의 곡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젊은 작곡가  우굴(UGUL) 의 곡으로 우굴 작곡가의 천진난만함이 묻어나는 빠르고 경쾌한 느낌의 반복된 후크가 돋보이는 노래로 올겨울 힘들고 지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행복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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