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 ‘관광테마열차’ 온라인퀴즈쇼 잼라이브에 등장!

경북관광과 관련된 문제 내달 30일부터~2019년 2월까지 출제

이강문 영남본부장 | 기사입력 2018/12/28 [19:03]

경북도의 ‘관광테마열차’ 온라인퀴즈쇼 잼라이브에 등장!

경북관광과 관련된 문제 내달 30일부터~2019년 2월까지 출제

이강문 영남본부장 | 입력 : 2018/12/28 [19:03]

▲ 경북도의 ‘관광테마열차’ 온라인퀴즈쇼 잼라이브에 등장!     © 이강문 영남본부장

 

경북도는 30일 오후 2시부터 20191~2월에 걸쳐 경상북도 관광 관련 문제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온라인 퀴즈쇼인 잼라이브에 송출한다.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방송은 경북의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회차당 1~2문제씩 총 9개의 퀴즈를 출제한다.

 

잼라이브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실시간 퀴즈쇼로 일정 금액의 상금을 두고 정해진 시간에 실시간으로 접속해서 문제를 풀고 퀴즈를 맞춘 사람들이 상금을 n분의 1로 가져가는 시스템으로 동시 접속자 수는 평균 10만여 명을 넘어선다.

 

경북도는 경북의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방송에서 경북의 중서부권 관광진흥협의회와 함께 회차당 1~2 문제씩 총 9개의 퀴즈를 출시했으며 특히 우수한 경북의 철도 인프라와 지역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연계 운영중인 경북관광 테마열차에 대한 퀴즈와 김천, 구미, 경산, 군위, 청도, 고령, 성주, 칠곡에서도 관광에 관한 퀴즈를 1문제씩 출제해 경북을 알린다.

 

경북도는 세계인이 찾아오는 관광명소 경북을 민선7기 출범한 경북발전 10대분야 핵심과제 중 하나로 정하고 세계로 열린 관광경북의 새바람을 일으키는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지정문화재 전국 1,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 411개 지구, 낙동강백두대간동해안이 있어 산, , 바다가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경북은 신라유교가야문화 등 찬란한 역사와 전통문화를 간직한 문화관광자원의 보고라 할 수 있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존의 틀을 깬 다양한 홍보전략을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했다고 하며 앞으로도 여러 SNS 채널을 통해 아름다운 경북 관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과 소통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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