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교육감 “경기도내 사립유치원 전수 감사하겠다”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9/01/09 [21:16]

이재정 경기교육감 “경기도내 사립유치원 전수 감사하겠다”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9/01/09 [21:16]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9일 오전 경기도교육청 방촌홀에서 열린 새해 첫 기자간담회에서 '사립유치원 전수 감사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 교육감은 “향후 2년 동안 경기도 내 사립유치원 1,069개원 중 기 감사 실시한 124개원을 제외하고 945개 유치원을 전수 감사할 것”이라면서 “올해 상반기에는 원아 수 200명 이상 대형유치원(120개원)에 대한 우선 감사를 실시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힌 것.

 

▲  사진 =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에 담아 새로운 희망 만드는 행복한 학교 실현하겠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모두발언에서 “자주와 독립에 대한 염원으로, 국민 주권을 선언하고 민주공화국임을 선포한 조상들의 위대한 3․1정신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정의롭고 공정한 민주사회를 앞당기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밑그림이 될 경기미래교육 2030, 평화, 통일, 역사와 함께하는 체험학습, 이해력과 논리력을 키워 학습의 동기를 찾는 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이 미래시대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교실, 학교, 지역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계속해서 “평화시대가 열리는 역사적인 전환기”라면서 “경기교육이 우리 사회의 해법이 될 수 있도록 100년을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에 대한 경기교육의 의지를 미래교육에 담아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겠다”고 거듭해서 약속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구체적으로는 “경기교육은 다가올 미래사회의 희망을 교육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2018년 18명의 위원을 위촉하여 경기미래교육기획단을 구성하였다”면서 “경기미래교육 2030은 연구보고서의 제안과제를 중심으로 2019년에는 교육청의 정책연구와 현장․사회단체로부터의 의견수렴을 하고, 2020년 미래교육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미래교육국을 신설하여 꿈의학교, 꿈의대학, 마을학교, 독서교육과 인문학교육 등을 추진한다”면서 “학생이 주도하는 체험으로 스스로 배우고 싶은 내용을 만들어 가는 창의적인 교육활동은 교육과정국의 역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계속해 “교육지원청에 센터장, 장학사, 주무관, 상담사, 법률지원가(검토 중)로 구성된 ‘학생지원센터’를 신설하겠다”면서 “학교폭력에 대한 행정지원, 생활인권지원센터 기능, 학교폭력갈등조정자문단 구성과 운영, 학생맞춤형 사후 관리의 전 과정에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경기유아교육 공공성강화 추진단과 경기유아교육발전포럼 운영으로 유아교육의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장기적인 대안을 마련해 가고 있다”면서 “계속되어 온 사립유치원 원아 모집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2019년 7월까지 ‘처음학교로’의무시행을 포함한 유아모집 조례 제정을 추진하겠다. 또한, 사립유치원 운영의 투명화를 위해 에듀파인 구축 TF를 구성하였으며 조기에 시스템을 구축하여 현장에서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 = 경기도교육청   

 

 

이어 사립유치원 문제를 심도 깊게 방향성 등에 대해 제시했다.

 

즉 “공공감사단을 운영하여 사립유치원 전수감사를 시행하겠다.면서 “본청에서 주관하여 공공감사단과 종합감사팀, 교육지원청 감사팀에서 분담하여 감사를 실시하며 576개원은 본청에서, 369개원은 교육지원청 협조와 지원을 받아 감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평화와 화합의 새 시대를 학생이 열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경기북부청사에 통일 교육을 열어가는 분도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역할과 권한을 부여하겠다. 아울러‘평화시대를 여는 통일시민’교과서의 활용을 더욱 높이는 한편, 접경 지역을 평화와 통일 체험학습의 장으로 만들고 남북교육교류의 물꼬를 트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경의선 동해선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을 만나 학생방북단의 평양방문을 제안한 바 있다”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통일부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 전국 학생 100여명의 교육교류단의 방북 추진 의견을 전달하였으며 공식 제안서는 1월 중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고교 무상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고교 무상교육은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공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고교 무상교육 실시를 위한 법률 개정을 위해 교육부, 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은 고교 무상교육 확대를 위해 경기도의회, 경기도청과 협력하여 급식비, 교복 등 우선 시행이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겠다”면서 “이와 관련하여 지난해 12월 고교 무상급식 지원 확대를 위한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등 지원 조례(경기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입법예고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은 마지막으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특별 추진위원회를 1월중 구성하겠다”면서 “3・1운동 역사적 자취를 따라가는 국내 트레킹과 1박 2일 체험학습 등을 운영하여 우리 학생들이 3・1운동의 정신과 역사를 계승할 수 있도록 경기교육에서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돌탑김종진 19/01/10 [05:43] 수정 삭제  
  내 아이 탑승한 노란색 차가 일방통행을 역주행하는 것 내 눈에만 보이나 교육이 바로서야 사회가 바로 섭니다. #불변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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