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회봉사단체, 40일간 전국 50가정 총 2만 장 연탄배달

이남경 기자 | 기사입력 2019/01/10 [18:28]

한 사회봉사단체, 40일간 전국 50가정 총 2만 장 연탄배달

이남경 기자 | 입력 : 2019/01/10 [18:28]

[신문고뉴스] 이남경 기자 = 연일 영하의 기온으로 이어진 혹한 속에서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과 빈곤층은 유일한 난방연료인 연탄 값 고공행진에 힘들어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런 이웃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뭉친 한 단체가 전국 50가정에 무려 2만 장의 연탄을 후원 배달,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사)좋은이웃 회원들이 연탄배달 봉사를 마치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중앙 여성이 곽현실 공주시장 부인

사진제공 : (사)좋은이웃  

 

사단법인 좋은이웃(회장 김소당)이 이런 따뜻함을 전한 단체인데, 이들은 2018년 12월 1일 ‘선한 이웃은 좋은 울타리를 만든다는 모토로 이 나눔을 시작했다. 그리고 2019110(목요일) 충남 공주시 계룡면 유평리 두 가정을 마지막으로 40일간 연탄릴레이 후원 봉사를 마쳐 2만장 배달의 대장정을 마감했다.

 

이날 이들의 연탄배달 봉사에는 곽현실 공주시장 부인이 참석하여 함께 연탄을 배달했으며, 이런 따뜻한 마음에 감복했는지 연탄배달이 끝나면서 소복한 눈이 내려 행사 종료를 더욱 의미깊게 했다.

 

이에 이날 이 같은 봉사를 마친 ()좋은이웃 김선우 중앙자문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뜻있는 소규모 기업들과 사랑이 넘치는 독지가 분들이 십시일반 후원해주셔서 40일 동안 전국 50가정 총 2만장 연탄배달을 무탈하게 마치게 되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좋은이웃은 금년에는 전국 50가정 2만 장을 목표로 하고 이를 달성했는데 2019년에는 더 가열찬 후원회원 모집으로 연탄봉사 후원 가정을 좀 더 늘릴 예정이다.

 

▲ 김선우 자문위원장이 맨 앞에서 봉사회원들과 열심히 연탄을 옮기고 있다. 사진제공 (사) 좋은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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