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 “나 혼자 산다”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1/18 [17:01]

지난 주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 “나 혼자 산다”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9/01/18 [17:01]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9년 1월 16일부터 1월 17일까지 남녀 23,539명에게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21.2%로 지난 일주일(1/9~1/15)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로 꼽혔다. 지난 11일에는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해 마마무의 화사로 완벽 변신한 이시언과 일일 라디오 DJ로 활약한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 혼자 산다’는 2019년에도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굳건하게 금요예능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는 18일 방송에는 그라운드의 거친 야수 황재균 선수가 피아노 연주, 나 홀로 노래방에서 감성 발라드 릴레이 등 반전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위는 SBS ‘런닝맨(8.3%)’이 차지했다. 지난 13일에는 사랑꾼 광수와 다둥이 아빠 하하의 소식을 전한 ‘신년 맞이 런닝뉴스’와 지난 회에 이어 ‘레벨업 레이스’를 방영하였다. 3위에는 광희x피오의 활약이 돋보였던 JTBC ‘아는 형님(7.3%)’이 꼽혔다. 이어 MBC ‘전지적 참견 시점(7.0%)’,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5.4%)’, KBS ‘1박 2일(4.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오는 2월부터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JTBC ‘해볼라고’,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해서 스타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집을 알아봐주는 ‘리얼 발품 중개배틀’ MBC ‘구해줘! 홈즈’ 등 새로운 컨셉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들이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강식당’과 ‘마리텔’의 뒤를 이어, 후속작인 ‘강식당2’와 ‘마리텔2’가 올해 상반기에 복귀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4%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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