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유튜브 스타 ‘어썸하은’ 전속모델로 발탁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2/14 [09:51]

네파 키즈, 유튜브 스타 ‘어썸하은’ 전속모델로 발탁

송경민 기자 | 입력 : 2019/02/14 [09:51]

 

 

▲ 사진제공 = 네파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키즈가 약 296만 명의 구독자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유튜브 스타 '어썸하은'(나하은 양)을 오는 2019년 봄∙여름 시즌부터 전속 모델로 발탁,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함께 펼쳐나간다고 밝혔다.

 

댄스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 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댄스 콘텐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해 내는 키즈 크레에이터(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로 활동하고 있는 어썸하은은 지난 2018년 네파 키즈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서 계약을 체결, 자신만의 애슬레저룩을 소개하는 등 네파 키즈를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해 온 바 있다.

 

네파 키즈는 올해 봄∙여름 시즌부터는 어썸하은을 본격 네파 키즈의 대표 모델로 발탁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 우선, 어썸하은과 함께한 경쾌하면서도 실용적이고 자유분방한 무드를 담고 있는 키즈 아웃도어 화보를 다양한 경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어썸하은이 함께하는 마케팅 프로모션 및 팬들과 만나는 특별이벤트  등을 기획해 네파 키즈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SNS시장이 성장하면서 개인 크리에이터들의 영향력 또한 날로 커지고 있다” 며 “수많은 영상 크리에이터 중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독창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나하은 양의 이미지가 네파 키즈의 ‘아이답게 자유롭게’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맞아 이번 시즌부터 전속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앞으로 어썸하은과 함께 더욱 재미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갈 생각이다”고 전했다.

 

▲ 네파 키즈의 전속모델로 발탁된 유튜브 스타 어썸하은(나하은)의 화보컷   

 

 

한편 어썸하은은 여러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추는 ‘커버댄스’ 영상을 통해 인기를 끌며 영향력 있는 키즈 인플루언서로 평가 받고 있다. 최근에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댄스계 레전드 김완선으로부터 댄스 천재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지난 해 발표한 첫 싱글 앨범의 공식 뮤직비디오는 약 2,88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올리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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