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개학기 학교주변 민․관합동 안전문화 활동 펼쳐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19/02/22 [14:02]

전북도, 개학기 학교주변 민․관합동 안전문화 활동 펼쳐

김영남 기자 | 입력 : 2019/02/22 [14:02]

 

 

전북도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에 나선다.

 

도는 2월 25일부터 3월 22일까지 4주 동안 개학기 안전점검 및 단속, 홍보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안전문화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먼저 도는 시군, 교육청, 경찰청, 식약청과 함께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학교 주변 등‧하교 시간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4개 분야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보안관 등 지역 안전 유관기관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안전의식 도모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서 점검기간 중에 안전문화 운동 확산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학교주변 위해환경을 정비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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