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언] 화해치유재단 10억 엔, 재일조선학교에 사용하자.

정광일 세계 민주한인회의 사무총장 | 기사입력 2019/03/02 [16:05]

[제언] 화해치유재단 10억 엔, 재일조선학교에 사용하자.

정광일 세계 민주한인회의 사무총장 | 입력 : 2019/03/02 [16:05]

 

 

[신문고뉴스] 정광일 세계 한인민주회의 사무총장 = 일본이 위안부 할머니들의 위로금으로 냈다는 10억 엔을 두고 우리 정부가 일본에 반환하겠다고 하지만 일본은 반환받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미 박근혜 정권과 일본 아베정권이 맺은 협약은 파기되었으며 할마니들은 이 돈 받기를 거부했습니다. 현재 화해치유재단은 해체 단계에 있고 정부는 일본 돈 10억 엔을 일본으로 보내려 합니다만 일본이 이에 대한 협상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그 문제의 일본 돈 10억 엔을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 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모두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재일조선학교 학생들과 교직원 © 정광일


 

일본 아베정권의 조선학교 차별정책에서 나온 조선학교 배제 고교무상화정책의 문제점도 일본에 알려주고, 분명한 사과를 생략하면서 어정쩡하게 10억 엔으로 잘못된 과거역사를 덮으려고 한 아베정권의 양심을 조금이라도 회복시켜주는 방안으로 문제의 10억 엔을 일본 내 조선학교로 보내주자는 것입니다.

 

사과가 생략된 어정쩡한 일본 돈을 어떻게 처리할지를 놓고 고민 많이하는 정부 관계당국에게 문제의 어정쩡한 일본 돈 10억 엔을 우리민족의 미래의 전략자산인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보내서 역사를 잊지 않게 하는 산교육을 할 수 있게 한다면 <13>가 될 것이라는 것을 전달하고 싶어집니다.

 

박근혜 정권 시기 20151228일에 어정쩡하게 발표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일본 정부가 출연한 피해자 지원금 10억 엔을 아베정부의 차별정책 속에서도 당차게 우리말과 문화를 배우는 재일 조선학교 학생들에게 보내주는 건 신의 한수에 해당될 수 있다는 주장입니다. 혹여 조선학교 학생들이 안 받겠다고 할 수도 있지만, 조선학교를 돕는 일은 선열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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