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혁명ㆍ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시화전 일산서구청에서" 열려

'민족의 자유와 평화 포럼으로 진행'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9/03/20 [07:34]

"3.1혁명ㆍ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시화전 일산서구청에서" 열려

'민족의 자유와 평화 포럼으로 진행'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9/03/20 [07:34]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충원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고양시 대화동 소재 일산서구청(구청장 박찬옥)의 장소 협조로 3.1혁명ㆍ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를 오는 3월 23일부터 4월 13일 까지 독립ㆍ애국애족ㆍ민족시와 봄 관련시화 공모 선정작을 3주간 1층 로비에서 전시키로 하였다.

 

이는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가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전시회와 달리 인터넷으로 공모를 알리고sns상에서 공모해 온 작품중 초대원로나 유명작가 작품을 포함해  3.1혁명ㆍ임시정부 100주년에 걸 맞는 작품을 문학위원회 교수팀이 선정하여 33인의 작품64점을 엄선하여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월23일 오후3시에는 3층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며, 고양시(시장 이재준)고양시의회(의장 이윤승)의 독립선언서 낭독이 있으며, 경기도의회(의원 방재율)및 고양시 의회 의원들이 참석하고 고양문화원(원장 이승엽) 고양문화재단(대표 박정구)일산서구청(구청장 박찬옥)의 인사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시 선정 작품은 이진호, 이근배, 허형만, 한석산, 조두현, 김부조, 윤보영,조기홍, 서영복, 임병진, 김승호 등 33인의 작품이며,

고양시장 표창(이영만, 김명자 시인)

국회의원 표창(김주연, 서지아 시인)

고양시의장 표창(이익준, 이종규, 임종본 시인)

단체장 표창(위영금, 박민정, 방시원 시인) 등이 작품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협회관계자는 지난 2월부터 한달간 공모하여, 많은 참여자가 있었지만 공모의 특성과 민족 詩 라는 어려움에 부딪힌 부분도 있었다며, 문인들의 애국애족과 민족시의 인식과 계몽이 더욱 필요한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의 국민들이 시대와 역사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과 고양시 105만 시민과 일산서구 30만 구민이 어우러지고 정서와 문화의 새로운 경험을 하기 바라는 심정으로 애초부터 시화를 배너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관람은 무료이며, 가족 지인등 대한민국 국민 이라면 누구나 구경할수 있다며, 일산서구청의 너른 로비와 신청사 개청에 맞추어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는 경기도(고양시)와 서울시, 인천광역시 등에 법인본부를 두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로 지난 2016년 예술가의 집에서 150여명이 창립 발기하였으며, 매해 시화전, 문학포럼, 문학기행, 다선문학지 발간 및 등단, 불우이웃돕기 콘서트 등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행사를 수년간 계속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예술문화 단체이며 세계를 품은 문학 단체이다.

▲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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