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의원, 인천지방경찰청장 만나 청소년 범죄 대책 촉구

임병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5/15 [09:41]

박찬대 의원, 인천지방경찰청장 만나 청소년 범죄 대책 촉구

임병진 기자 | 입력 : 2019/05/15 [09:41]

▲ 사진 = 박찬대 의원실 제공    



인천 연수갑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은 14일 오후, 인천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이상로 청장을 만나 근래 연수구에서 연이어 발생한 아동·청소년 강력 범죄에 대해 대책을 촉구했다.
 
연수구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된‘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사건, ‘성폭력 의혹 사건으로 인한 여중생 자살’ 사건, ‘초등생 토막살인’ 사건 등 청소년 강력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들 사건은 청와대 청원에도 올라가는 등 국민적 이슈가 되어 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더불어 연수구 청소년 치안에 대한 유언비어까지 확대, 재생산되고 있어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 해소가 시급한 상황이다.
 
박찬대 의원은“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연수구 학부모와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를 다니기가 어렵다”면서, “청소년 범죄 예방 교육과 세심한 치안 서비스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아이는 학교에서 키우는 것이 아니고, 사회 전체가 키우는 만큼 경찰이 학생관련 치안 서비스를 더 높여 달라”고 덧붙였다.
 
이날은 연수구 ’중학생 집단폭행 추락사‘ 사건의 1심 공판이 있어서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이 쏠려 있다. 1심 공판에서 기소된 10대 4명에게 모두 실형이 선고되어 장기 징역 7년~단기 징역 1년 6개월이 선고됐다.
 
이상로 인천지방경찰청장은 “범죄 관련해 연수구는 통계상 특이하지 않았지만, 강력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지역이라 박찬대 의원과 연수구민의 걱정에 공감을 한다”면서, “청소년 강력 범죄 예방과 주의를 기울여 범죄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여성 총경을 인천 최초로 연수경찰서에 배치한 것도 이런 문제를 좀 더 세심하게 챙기란 의미였다”면서, “300만 도시에 걸맞는 치안 인프라가 조성되고,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찬대 의원은 2018년 예산결산소위원회 예산심사 과정을 통해 연수서 연수지구대, 연수서 민원동 증축 예산을 포함한 총 284억여 원을 인천 경찰 관련 인프라 예산으로 확보하였다.
 
박찬대 의원은 “작년 예결위 활동을 통해 확보한 예산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꼭 쓰였으면 좋겠다”며, “연수구를 포함한 인천 전체의 청소년 강력범죄 발생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찰청은 송도와 영종도에 경찰서 신설을 추진 중이라, 이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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