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 중마119안전센터에서는 15일 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직원과 원아 92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 신고ㆍ대피요령 ▲비상구를 찾아 대피하는 방법 ▲소화기 등 소방시설을 활용한 사용방법 ▲유사시 자위 소방대의 임무 부여와 행동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광양소방서에서는 “영유아 시설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피난 대피가 가장 중요하다”며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 훈련으로 안전의식을 조기에 심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