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의 복스러운 특급 먹방..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9/06/01 [11:37]

“나 혼자 산다” 성훈의 복스러운 특급 먹방..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9/06/01 [11:37]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9년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남녀 24,090명에게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17.2%로 지난 일주일(5/22~5/28)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로 꼽혔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힐링 푸드를 찾아 일본식 편백나무 찜 먹방을 선보이는 성훈의 모습이 방영됐다. “음식은 한 번 입에 들어가면 뱉는 거 아니야”라는 어록을 남긴 성훈의 복스러운 특급 먹방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오는 31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하우스 리모델링 2탄이 공개된다. 온갖 잡동사니와 세월의 흔적으로 안타까움과 한숨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던 기안하우스가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위는 ‘스페인 하숙’ 본편 종영 이후 순위를 되찾은 SBS ‘런닝맨(8.1%)’이 차지했다. 이날 커플 공연면제권을 두고 펼쳐진 ‘가족끼리 왜 이래’ 레이스에서 런닝맨 멤버들이 가짜 손주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웃음포인트를 공략하였다.

3위는 규현과 정은지가 게스트로 나온 JTBC ‘아는 형님(6.6%)’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tvN ‘스페인 하숙 - 감독편(5.0%)’, SBS ‘미운우리새끼(4.2%)’,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3.7%)’ 등이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으로 꼽혔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3%p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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