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프리카의 날' 행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돼

김동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6/13 [09:01]

'2019 아프리카의 날' 행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돼

김동석 기자 | 입력 : 2019/06/13 [09:01]

▲ 사진제공 = 세계문화경제포럼  



주한 아프리카대사관이 연합하여 12일(수)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9 Africa Day Celebration in Seoul'을 개최했다.

아프리카의 날은 아프리카 연합을 기념하는 날로 아프리카 대륙문화의 다양성과 조화를 추구하고 아프리카를 비롯한 더 나은 세계를 위해 논의하는 날이다.

이를 위해서 매년 국내 대중들을 위해 아프리카의 문화,예술 및 음식을 소개하는 문화행사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 국가들의 각 나라별 다양한 종류의 음식과 전통 춤이 함께 어우러지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 아프리카 외교단장인 카를로스 빅터 봉구 주한가봉대사,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 이주영국회부의장, 최연호 아프리카재단 이사장, 이성우 세계경제포럼 사무총장,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르완다, 잠비아, 모로코, 세네갈, 수단, 알제리, 앙골라, 에티오피아, 이집트, 케냐, 코트디부아르, 가봉, 벨라루스, 시에라리온, 탄자니아 대사관 등 주한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관계자 및 관련 기업인 4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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