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편돼 오는 8월 1일부터 가동된다고 밝혔다.

반응형 웹기술이 적용된 새 홈페이지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접속하는 기기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모든 사용자가 편리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첫 화면은 따듯한 느낌의 색상을 적용해 편안함을 주며, 카드 형태의 정보제공으로 사용자가 쉽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주제별 도서검색, 대출 예약, 추천도서 등 도서서비스 기능도 한층 더 강화했다.

또한 광양시립도서관은 홈페이지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을 획득할 예정이다.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시행하는 제도로, 장애인과 고령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홈페이지에 부여된다.

이를 위해 시는 홈페이지 개발단계부터 ‘웹 접근성 표준 지침’을 철저히 적용했다.

이기섭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시민들이 많은 독서정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