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탄현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마을버스를 타기위해 비.눈.바람을 맞아가며 오래 기다림으로 인한 고충을 호소하던 주민들의 애타는민원이 드디어 해결의 실마리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7일 고양시와 한국철도공사는 탄현역 역사에서 관계공무원과 한국철도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전국적으로 흔하지 않은 경우로서 그동안 탄현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여 왔던 많은 시민들에게 기쁜소식이 될 것이라 보여지며 여름에 비와 겨울에 찬바람과 눈을 맞아가며 오랜시간 동안 마을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고생했던 시민들의 고질적 민원해결을 위해 해결사로서 노력해준 고양시 관계공무원들에서 시민을 대신하여 고마움과 찬사를 보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안락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고양시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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