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9년 8월 7일부터 8월 8일까지 남녀 20,092명에게 지난 일주일(7/31~8/6)동안 가장 재미있는 예능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12.8%)’가 지난 주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마지막회를 방영했던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3(10.4%)’이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영업 종료 후 정산을 하는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특히 이 날 이수근과 은지원은 ‘한 달 이내 아이슬란드 방문’ 여부를 두고 제작진과 아이슬란드 수도를 맞추는 내기를 했지만 결국 패배하여 강제로 ‘오로라 여행’을 즐기게(?) 되었다. 3위는 SBS ‘런닝맨(7.4%)’이 차지했으며, 그 외에도 JTBC ‘아는 형님(5.7%)’, JTBC ‘캠핑클럽(4.2%)’,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3.7%)’ 등이 지난 한 주간 재미있었던 예능으로 꼽혔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9%p였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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