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청년 리더들이 모여 미래를 열다

윤진성 | 기사입력 2019/09/21 [10:06]

광양시, 청년 리더들이 모여 미래를 열다

윤진성 | 입력 : 2019/09/21 [10:06]
[신문고뉴스] 윤진성 기자 =광양시는 지난 18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청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단체 리더의 역량강화와 소통·교류 등을 위해 청년리더 교육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광양시 청년 리더들이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참여에 대한 동기를 마련해 청년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희망하는 정책을 도출하여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를 만들기 위한 자리였다.

교육은 광양에서의 나의 삶 우리가 꿈꾸는 모습과 변화 청년정책현황 공유 선진 정책사례 살펴보기 청년정책 제안 및 발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진행은 쿠퍼실리테이션 그룹 이종민 강사 외 2명의 협력강사가 함께했다.

주요 내용 중 우리 시의 좋은 점과 아쉬운 점으로 먼저 출산지원금 전국 최고, 여수-광양-순천의 중간 위치, 높은 지자체 자립도, 높은 청년 인구 비율, 많은 무료주차장 등이 뽑혔다. 아쉬운 점으로는 청년연령 상한선조정 필요, 문화교육 야간프로그램 부족, 안좋은 대기환경, 랜드마크 부재 등의 의견이 나왔다.

우리는 어떤 변화 속에 있느냐는 질문에 청년 공간 부족, 양질의 일자리 감소, 집값 상승, 비혼 증가, 사회단체의 정치화 등 의견이 있었다.

끝으로 청년정책 제언으로는 청년들에게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육성으로 청년인재 발굴, 배알도~망덕간 관광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 지역일자리 창출 등의 정책들이 도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로컬 11개, 광역 5개 등 총 16개 광양시 청년단체의 임원들은 광양시 청년정책과 청년단체의 역할 등을 고민하면서 청년들이 앞으로 우리 지역에서 어떤 정책을 펼치고,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를 생각하고, 기록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은광 행동하는 양심청년협의회 회장은 “우리 시의 현재 상황에 맞게 청년의 역할과 우리가 해나가야 할 일들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임채기 전략정책담당관은 “청년실업과 청년 일자리 등으로 사회적 이슈의 중심에 있는 청년들이 청년으로 해야 할 역할과 청년단체의 역할 등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희망찬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단체의 역량 강화와 정책참여를 촉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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