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론보도] [영상]고양시 요진Y시티 준공허가 논란 이어져 관련

신문고뉴스 | 기사입력 2019/11/08 [06:28]

[반론보도] [영상]고양시 요진Y시티 준공허가 논란 이어져 관련

신문고뉴스 | 입력 : 2019/11/08 [06:28]

 

 

 

신문고뉴스는 10월 10일자 <[영상]고양시 요진Y시티 준공허가 논란 이어져>, 10월 11일자 <고철용 “백석동 환경에너지시설 위해성 우려 주장”>이라는 제목으로 고철용 비리척결본부장(이하 고철용 본부장)의 발표문, 인터뷰, 보도자료 등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요진개발(주)에서는 아래와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고양시가 요진개발을 상대로 낸 ‘기부채납 의무 존재 확인소송’은 현재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어 요진개발이 승소하였으므로, 요진개발이 고양시에 납부해야 할 기부채납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고철용 본부장이 주장하는 6,200억원 등의 금액은 근거 없는 숫자입니다.
     

요진개발이 고양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한 업무용 빌딩, 업무용지, 학교부지, 추가 수익률 등의 협약 내용들은 정확한 금액이 정해진 바 없으며, 고철용 본부장이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입니다.
     

요진개발과 고양시와의 이해관계 대립으로 해당 사안은 대법원 확정판결(심리불속행 기각)에 따르면 소송사기라는 비약적인 단어는 사실과 다릅니다.
     

요진개발이 탈세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존재하지 않으며, 이와 관련해 동대문 세무서와 인천지방 국세청으로부터 어떠한 조사 통보도 받은 바 없습니다. 또한, 재무제표는 특정시점의 재무상태를 나타내주는 보고서이므로 재무제표상 1230억원이 없다하여 요진개발이 1230억원을 탈세한 것으로 볼수 없습니다.
     

요진개발은 환경영향평가서에 일산 백석 Y-CITY 서측으로 약 150m 이격된 지점에 고양환경에너지시설이 위치하고 있다고 표기하였으므로, 기사에서 주장하고 있는 내용은 사실이 아닙니다. 요진개발은 해당 기사가 보도되기 전부터 이미 공사를 진행하고 있었으며, 현재 터파기 공사를 위한 사전 흙막이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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