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광주시당 "선거법 개정 두 거대정당의 검은 속내 드러나"

김영남기자 | 기사입력 2019/12/18 [09:24]

정의당 광주시당 "선거법 개정 두 거대정당의 검은 속내 드러나"

김영남기자 | 입력 : 2019/12/18 [09:24]

[신문고뉴스] 김영남 기자=정의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나경채)은 17일 부터 시작되는 21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등록을 선거제도개혁 완수를 위해 잠정 보류한다고 밝혔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패스트트랙에 태워졌던 안을 전제로 광주 6개 전 지역구 후보가 당내 절차를 거쳐 지역구 후보자 출마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오늘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었다"면서 "하지만, 225:75석 준연동제 선거제도 합의안 시일이 가까워 오자 두 거대정당의 검은 속내가 드러나기 시작하며 국회는 연일 엄청난 진통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의석 줄이기 ‘절대불가’인 250석을 관철시켰으며, 50% 준연동제도 모자라 급기야 비례 50석에 캡을 씌우고 석패율제를 빌미삼아 온갖 음해와 협박으로 선거제도개혁을 누더기 안으로 후퇴시키려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자유한국당 또한 어제 국회에서 당대표주도하에 당원들의 난동과 입에 담을 수 없는 폭언이 있었다"면서 "대한민국 국회는 극우세력에 의해 점령당했다"고 강조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이 같이 강조한 후 “민주당은 알량한 정치 기득권을 지키는 데만 골몰하여 적폐세력인 자유한국당과 한 통속이 되어 기득권을 고수할 것이 아니라 다시금 정치개혁의 대의로 돌아오기 바란다.”며 선거제도 개혁의 의지를 주장했다.

 

 

 

 

 

 

 

 

# 김영남기자 nandagree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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