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문화포럼, 산하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소장에 김진부 문화평론가 임명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9/12/19 [14:59]

한국현대문화포럼, 산하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소장에 김진부 문화평론가 임명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9/12/19 [14:59]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김진부 소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인가 (사)한국현대문화포럼(회장 김장운)은 17일 포럼 산하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소장에 문화평론가이자 언론인인 김진부(사진 54세)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0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의 각 평론분야 심사위원으로도 위촉되기도 했다.

 

김진부 문화평론가는 언론인으로서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근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히즈아트페어-한중교류전 운영위원을 맡아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으며 여러 분야에서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해왔다. 한국현대문화포럼에서는 등재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음악 등 공연 분야와 미술 등 전시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김진부 평론가가 연구소장으로 임명된 한국현대문화포럼 산하 한국문화예술연구소는 문화 및 예술의 발전을 위한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및 각 지자체의 문화재단 등과 연계한 문화사업 관련 용역 등도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문화도시를 지향하는 각 자자체가 어떤 방향으로 문화도시를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연구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이나 국민들이 행복하기 위한 문화 예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국현대문화포럼 김장운 회장은 "포럼 기획이사 이기도 한 김진부 문화평론가는 한 단계 한국문화예술을 높일 인물로 평가했다"며 "이번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소장 임명에 더해 '2020 한국현대문화포럼 신춘문예' 각 평론분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문화평론가 김진부는 "한국현대문화포럼에서 기획이사로 일하면서 이 시대에 무엇보다 문화예술의 발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이번에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소장으로 임명된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시민들과 국민들이 행복한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포럼에서 주제 발표중인 김진부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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