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 영원한 청년팀장 ‘장성배’ 순천 출마선언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19/12/23 [16:18]

‘김대중’ 대통령 영원한 청년팀장 ‘장성배’ 순천 출마선언

김영남 기자 | 입력 : 2019/12/23 [16:18]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故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청년팀장을 자임하는 대안신당(가칭) 장성배 당헌기초위원회 부위원장이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순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터넷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1조원 매출을 위한 농민직매장 추진위원회’ 구성 등을 밝히면서 예비선량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장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을 통해 농촌 살리기를 특히 강조했다.

 

즉 “지금농촌이 무너지고 있다”면서 “정부는 지난 10월 25일 WTO 개도국 지위를 포기하는 방향으로 결정 하였다. WTO 개도국 지위 포기는 농업에 감축 대상 보조금(AMS)을 현행보다 50% 삭감해야 하기에 농민들은 통상주권과 식량 주권 포기는 `농업을 죽이는 일이다`라고 강력하게 항의 중”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예를 들면 농업보조총액(연간 1조 4900억)이 절반 가까이 줄어 최대 513%가 적용되던 쌀 관세율은 154%까지 떨어질 수 있고, 깨·고추·마늘 등 소비가 많은 주요 농산물에 부여했던 300~600%의 수입관세율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특히 RCEP 회원국과의 거래는 우리나라 전체농산물 수입의 38.1%를 차지하고, 농산물의 수출보다 수입이 두 배가 넘을 정도로 무역 불균형이 심해 농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농가의 위기로 농가소득 감소와 부채증가를 들었다.

 

즉 “2018년 농가소득은 2005년 3,000만원대(3050만원)로 오른 이래 13년만에 4,000만원대(4207만원)에 진입했으나, 농가 부채 또한 2017년 2,637만5000원에서 2018년 3,326만9000원으로 급증, 소득과 부채가 동반 상승해 실질적인 농민의 소득증대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지만 전남지역은 제주도와 함께 다른 시도와 달리 농가소득도 전년과 비교하여 감소했다”면서 “전남은 3천947만원으로 3천966만원인 전년과 비교해 –0.5% 줄어들었고, 부채는 2천434만원으로 지난해 2천247만원보다 8% 늘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순천시의 자금이 외부로 유출되고 있는 현실은 순천을 더욱더 어렵게 하고 있다”면서 “순천시에 입점한 대형백화점등의 경제이익이 순천 지역경제 발전에 재투자되지 않고 서울등으로 유출되고 있다. 이는 순천지역의 경제성장에서 위험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제는 역발상으로 순천도 서울에 농산물을 직접 팔고, 돈은 순천으로 끌고와야 한다”고 역설했다.

 

장성배 예비후보는 이 같이 진단하면서 그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즉 “로컬푸드도 경쟁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각 지자체마다 새로운 농산물 유통방식으로 로컬푸드를 집중적으로 각 지자체내에 개설하고 있다. 농림부는 2018년에는 219곳에서 2022년에는 1200곳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하면서 연간 400억-5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바야흐로 로컬푸드도 치열한 경쟁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서울,경기,인천시등 수도권 등지에 순천의 농산물을 팔수 있도록 농민직매장을 200개 개설추진 하겠다”면서 “또한 인터넷 직판장 장터를 홍보 및 활성화하고 대형 프랜차이즈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순천의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소비층이 형성된 서울등 수도권에 순천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직접 팔아야 한다. 즉 농산물은 서울로, 돈은 순천으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면서 “‘농산물 1조원 매출을 위한 농민직매장 추진위원회 구성’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와 관련 “서울등 수도권에 농민직매장을 개설하기 위해 순천시청, 순천시의회, 순천농업협동조합, 순천축산업협동조합, 순천원예농업협동조합, 순천시산림조합, 순천로컬푸드, 순천농민회,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작목반 및 수도권에서 거주하는 순천향우회등과 충분히 논의하고 협의하여 ‘농산물 1조원 매출을 위한 농민직매장 추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겠다”고 향후 계획에 대해 말했다.

 

이어 자신은 ‘농촌출신의 전문경영인’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프랜차이즈사업을 하면서 상권분석, 점포개발 등에 전문가적인 경영마인드를 갖고 200여개의 농민직매장을 개설하도록 노력할것”이라면서 “그리고 기존의 전통시장들을 현대화하여 주차문제 및 노후된 시설들을 보수함으로써 순천상인들이 불편함없이 장사할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장 예비후보는 마지막으로 “70,80대 되신 농민들이 직접 아랫장, 윗장에 농산물을 들고 오셔서 하루 종일 쪼그리고 앉아서 농산물을 팔아, 자식들을 키우는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점포개발, 상권분석과 체인점 개설 등의 전문경영 마인드를 발휘하여 순천농산물을 서울에 팔고 서울 등 수도권의 돈을 순천으로 끌어와 ‘순천시를 제1 경제광역시’로 만들어 보겠다”고 전망을 제시했다.

 

장성배 예비후보 주요경력 ▲김대중기념사업회 청년팀장 ▲전국청년경제인협회 회장 ▲전)세계대학태권도연맹 회장 ▲국민의당 중앙당 자원봉사위원장 ▲민주평화당 갑질근절대책위원회 간사 ▲대안신당(가칭) 당헌기초위원회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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