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노후 한빛발전소 폐쇄를 당론화 하겠다"

김영남기자 | 기사입력 2019/12/28 [12:11]

정의당 "노후 한빛발전소 폐쇄를 당론화 하겠다"

김영남기자 | 입력 : 2019/12/28 [12:11]

▲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

 

 

 [신문고뉴스]김영남기자= ‘원자력 안전 및 진흥의 날’인 27일 정의당 광주광역시당은(이하 정의당) 논평을 통해 월성1호기 영구정지 결정을 매우 환영하며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가는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2009년 UAE 핵발전소 수출 및 수주에 성공한 날인 12월 27일을 기념하기 제정되었으며 원자력의 안전을 고취하고 국내 원자력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함”이라면서 “하지만, 원자력에 대한 안전보다는 진흥을 위한 것이어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반면교사삼아 궁극적으로는 이 날을 폐지함과 동시에 문대통령의 공약인 탈핵정책은 흔들림없이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지역 영광 한빛 핵발전소 1,2호기도 건설 된지 34년, 33년이 되었다”면서 “한빛 1호기는 올해만 두 번의 화재사고가 있었고, 원자로 출력 급상승 사고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한빛 2호기도 화재사고와 격납건물 철판 부식과 공극으로 발전소의 안전성 문제가 1호기에 못지않다. 노후화되고 안전성 문제가 심각한,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한빛 1, 2호기도 이제 영구 정지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의당은 이 같이 주장하면서 “2020년 국회의원 선거운동 과정에서 노후 한빛발전소 폐쇄를 당론화할 예정이며, 다른 정당들에게도 이와 관련한 입장공개를 요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 김영남기자 nandagree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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