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이언주 좀비정치인”비난...네티즌들 진중권 포격

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1/07 [13:24]

진중권 “이언주 좀비정치인”비난...네티즌들 진중권 포격

강종호 기자 | 입력 : 2020/01/07 [13:24]

[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연일 뉴스의 핫 인물로 부상하고 있다. 조국 전 장관 정국에서 조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교수를 공격하는 진 전 교수를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비판하면서 벌어진 논쟁에서 진 정 장관이 연일 뉴스를 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조선일보를 비롯한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은 조 전 장관과 유 이사장을 공격하는 진 전 교수의 페이스북 글이 좋은 기사거리다. 즉 기사 형식으로 진 전 교수의 글을 인용하므로서 조 전 장관은 물론 유 이사장까지 간접 공격하는 효과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이런 상황이 불편한 이종걸 의원이 진 전 교수에게 한마디 했다가 다시 그의 공격대상이 되지 이들 언론들은 이 또한 좋은 기사거리로 이종걸 의원을 간접 저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보수진영의 저격수로 등장, 문재인 정권과 진보진영, 특히 586들을 공격하며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전진4.0(약칭 전진당)이란 신당을 창당하는 과정에 있는 무소속 이언주 의원이 진 전 교수를 양심적이고 상식적인 지식인이라고 칭찬하고 나섰다.

 

▲ 이언주 의원 페이스북 칭찬에 독설로 답한 진중권 댓글...페이스북 갈무리


이 의원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진중권에게 배신자 운운하지만 나는 진보 이전에 양심적이고 상식적인 지식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진 전 교수를 응원했다.

 

이날 저는 진중권 교수가 지나치게 진보적이고 비현실적이라 평소에 그리 좋아하진 않았지 한마디 한마디 참으로 공감 가는 말을 하는 걸 보며 깜짝 놀랐다면서 그분에게 비난 댓글을 퍼붓는 민주당 세력들과 그분을 동정하는 보수 세력들의 반응을 보면서 우리 사회가 참으로 진영논리, 패싸움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단 생각에 가슴이 답답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진 전 교수는 이 같은 이 의원의 칭찬을 독설로 되받았다.

 

그는 자신을 칭잔했다는 한 네티즌의 페이스북에 댓글로 이언주 의원 칭찬 감사합니다라면서도 제가 진영을 떠나 옳은 얘기 하려 한 점을 높이 사준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이어서 곧 외람된 말씀이지만 진영을 떠난 객관적 시각에서 말씀드리자면 이언주 의원님은 참 나쁜 정치인이라면서 민주당-국민의당-바른미래당 거쳐 자유한국당 가시려다 못 가신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영혼 없는 정치좀비는 정계를 떠나야 한다그것이 이 나라 정치발전의 길이자, 좀비님이 조국에 바칠 수 있는 유일한 애국이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보수진영 네티즌들이 진중권을 공격했다. 앞서 이들 보수진영 네티즌들은 진 전 교수가 조 전 장관과 유 이사장 등을 공격할 때 가장 뜨겁게 호응했던 그룹이었다.

 

그런데 진 전 교수가 이언주 의원을 공격했다고 보도된 기사에 진중권이...진보에서 쫓겨날까봐 보수 욕하며, 슬쩍 보험 들어가며 개기는구나. 어차피 전부 쓰레기들이다. 진보라는 조폭 속의 한 깡패일 뿐 결국 빨갱이 깡패는 깡패일 뿐이다. 지들끼리 칼 잡고 싸우는 것일 뿐, 좌빨의 근성은 어디가지 않는다. 진중권도 처단해야 할 놈일 뿐이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또 진 전 교수가 이 의원의 탈당 전력을 거론한 것에 대해서도 당을 옮기면 나쁜 정치인이라는 사고방식은 낡았다고 봅니다라며 당이 무슨 국적입니까 부모입니까 정치적 뜻이 맞지 않으면 각자 갈길 갈 수도 있는 겁니다라고 이 의원을 옹호했다.

 

이어 당신도 마찬가지로 한 몸 같았던 사이 임에도 맘에 안 드는 좌파 정부 인사를 욕 하듯이요라거나 본인 신념이랑 안 맞으면 과감히 탈당하는 것도 용기 아니야?” “진중권이 잘 알지 못해서 실수한 거야. 이언주는 민주당에게 이용당하고 안철수에게 이용당하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온 것인데 진중권이 몰랐던 것이지 철새정치인 으로 착각한 거야등으로 이언주 의원의 탈당을 옹호하는 댓글들이 이어졌다.

 

그 외에도 진중권이 언제부터 바른말했나? 관심주지 마라 괜히 바른말하는 이미지 만들어 보수우파를 더 눌러버리려는 목표일수도 있다 이언주한테 하는 것처럼 말이다” “중권이 모두까기 인형모드구나 걸리면 문다등으로 진중권 전 교수를 포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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