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 앞에선 정연주가 안 보이고 그 역할로만 보였다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2/20 [14:05]

‘바자’ 앞에선 정연주가 안 보이고 그 역할로만 보였다

송경민 기자 | 입력 : 2020/02/20 [14:05]

 사진제공 = PLK ent


배우 정연주가 <바자> 카메라 앞에 섰다. 보통 메이크업 룸에서 잘 나오지 않는 이들과는 달리 스태프들 틈에 껴 대화를 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한층 편하게 만들어줬다는 후문이다.

 

정연주는 이날 인터뷰에서 그는 “어떤 배우는 뭘 하든 그 사람 얼굴로 보이기 마련인데 정연주는 정연주가 안 보이고 그 역할로만 보였다”는 에디터의 말에 “너무 좋다. 보여지는 게 곧 전부니까. 모든 배우가 원하는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정연주는 KBS2 방영 중인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오보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스포츠 많이 본 기사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