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주년 맞은 ‘국회도서관’ 디지털시대 선도 다짐했다

김승호 기자 | 기사입력 2020/02/21 [05:29]

68주년 맞은 ‘국회도서관’ 디지털시대 선도 다짐했다

김승호 기자 | 입력 : 2020/02/21 [05:29]

▲ 20일 문희상 국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도서관 개관 68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디지털시대가 활짝 열리면서 정보의 보고인 도서관의 지위가 흔들리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런 위기의 시대를 맞아 개관 68주년을 맞은 국회도서관이 20일 기념식을 개최하고 정보 서비스 확대를 통해 첨단 디지털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도서관으로서의 도약을 다짐했다.

 

1952년 2월 20일 전시 수도 부산에서 3600여 권의 장서와 한 명의 직원으로 문을 연 국회도서관은 지난 68년간 다양한 지식정보를 수집하여 국회와 국민에게 제공함으로써 의회민주주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또 국회와 국민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일류의 의회도서관으로 성장해 왔다.

 

국회도서관은 현재 약 680만 권의 도서, 약 2억 8000만 면의 원문 DB를 소장한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기념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장, 유인태 국회사무총장 등 국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제20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 시상이 진행됐다.

 

<의원 방문 이용> 부문 최우수상에는 오제세 의원과 조경태 의원이 <의회·법률정보회답 이용> 부문 최우수상에는 이찬열 의원과 최운열 의원이, <단행본 대출 이용> 부문 최우수상에는 김도읍 의원과 김종회 의원이, <전자도서관 이용> 부문 최우수상에는 홍일표 의원과 백재현 의원이 각각 수상했다.

 

같은 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는 <대한민국과 국회도서관의 공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주제로 개관 68주년 기념 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에는 신중섭 강원대 교수가 발제자로 참여하고, 김승욱 중앙대 교수와 권나현 명지대 교수, 김재준 국민대 교수, 이지연 연세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또한 2월 17일(월)부터 3월 13일(금)까지 1층 중앙홀에서 국회도서관 발간물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국회도서관, 지식의 나침반이 되다> 기획전시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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