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제부인 공화당 신동욱(52) 총재가 자신의 개인방송 게릴라TV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 무죄석방 청와대 복귀”를 외치며 21대 국회의원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신동욱 총재는 2일 오전 7시 첫 공식 선거운동으로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서울 종로구의 청와대 정문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복귀’를 약속하며 보수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신동욱 총재는 ”공화당 창당 이후 6년간 ’5백만원 선거 프로젝트‘를 이끌어 왔으며 이번 종로구 선거가 득표와는 상관없이 마지막 ’5백만원 선거 프로젝트‘가 될 것“이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신동욱 총재는 ”선거혁명 정치혁명 슬로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무효 무죄석방 청와대 복귀로 세상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선거 포스터, 책자형선거공보에 실었다. 또한 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이라는 선거공보에는 ’박근혜 눈물 닦아줍시다”라는 카피가 유권자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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