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19일 2020년도 향토인재 장학생 113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선발방법은 학업성적 60%, 생활정도 40%를 평가 심사하여 시‧군별 배정인원에 따라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출신 대학생 113명을 최종 선발하였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1인당 등록금 2,00만원 범위내에서 1,2학기 장학금으로 2번에 걸쳐 지급하게 된다.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은 5월 중 향토인재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에게 1학기 장학금을 지급 예정이다.
전라북도인재육성재단에서는 2000년부터 전라북도 우수인재 육성을 위하여 현재까지 총 18,687명에게 6,389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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