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유치 총력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5/28 [10:31]

안산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유치 총력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0/05/28 [10:31]

 시화호 조력발전소           사진 = 안산시 제공



미래 청정에너지로 주목을 받고 있는 수소 가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산시는 수소시범도시 사업 추진과 함께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추진하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유치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건립부터 운영까지 맡는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은 오는 2022년 문을 열 계획이다. 미래 청정에너지인 수소에 대한 홍보부터 안전체험, 수소기술 전시, 전문인력 교육 등을 담당한다.

 

건물이 들어서는 부지면적은 9천900㎡, 건축 연면적은 2천500㎡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며, 11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현재 전국 지자체를 상대로 입지 선정을 위한 모집절차를 진행 중이다.

 

수소시범도시 및 신재생에너지 산업특구로 지정돼 관련 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인 시는 최적의 입지 환경을 갖췄다고 판단,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유치를 신청한 상태다.

 

시는 연간 552.7GWh의 전력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화호조력발전소와 풍력발전 등 기존 보유한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소의 생산·저장·운송·충전 등 수소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건립되면 안전·교육·홍보 연계를 통해 수소생태계 구축에 시너지 효과와 함께 ‘국제적 수소 명품 도시’로 발돋움 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시화MTV 내 3만㎡ 규모 부지에 유치할 방침으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 외에도 6천㎡ 규모의 신재생에너지파크, 4천㎡ 규모의 수소에너지파크, 수소도시 홍보관, 수소충전시설 등을 함께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윤화섭 시장은 “우리시는 수소시범도시로 지정되면서 관련 사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수소의 대중화에 앞장 설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안산시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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