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 네티즌 유머저장소 '김윾머', 성노동자 성희롱 논란

박동휘 | 기사입력 2020/06/03 [15:22]

극우 네티즌 유머저장소 '김윾머', 성노동자 성희롱 논란

박동휘 | 입력 : 2020/06/03 [15:22]

▲ 극우 네티즌 김윾머가 올린 글 .  © 박동휘

 

 

 

극우 네티즌이지만 세월호 피해자 뿐 아니라 천안함 희생자까지 비하한 전력이 드러나 지탄을 받은 김윾머 (유머저장소)가 최근 성노동 운동가를 성희롱해 논란이 전망이다. 김윾머는 과거 가면을 쓰고 '윾튜브'라는 극우 유튜브 방송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해 해지되기도 하였다.

 

천안함 비하 까지 드러나면서 보수 세력과 일부 극우세력마저도 김윾머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게 밝혀지면 계속 해지를 당하는 중이나, 아직도 일부 극우세력들이 김윾머의 SNS를 구독하며 그를 지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윾머는 최근 한 성노동 운동가가 질성교에는 합의하였으나 항문성교에 동의뿐 아니라 얘기가 없던 남자 고객으로부터 강제로 항문성교를 당하는 강간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고 있는이슈에 대해 말했다.

 

즉 "성노동자이자 성노동 운동가라는 사람 글 보면서 막 이런 생각함 시위 같은데 나가서 막 그 사람 말에 공감해주고 위로해주던 남자가 지금은 성노동 운동가의 자격으로 봤지만 다음엔 성노동자의 자격으로 만나고 싶다면서 얼마냐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할까"라는 글을 올렸다.

 

김윾머의 구독자들 또한 이글에 좋아요와 웃겨요만 달고, 화나요 등 김윾머의 글에 반대한다고 해석할 수 있는 감정표현 버튼은 전혀 클릭하지 않아 극우 성향을 가진 김윾머의 구독자들이 성희롱에 대해 문제 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옦머는 지난 3월에도 N번방 피해자를 성희롱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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