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열린음악회’ 개최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20/06/08 [10:46]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열린음악회’ 개최

강지혜 기자 | 입력 : 2020/06/08 [10:46]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오코리아뉴스 강지혜 기자    편집  임병진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 충주(본부장 김생수)본부는 지난 6일 오후 4시, 충청북도 충주시에 위치해 있는 충주댐에서 세미나를 겸한 ‘코로나19 위기극복 열린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이인숙 교육본부장, 최경환 세계한글노래대전 충주본부장, 조현숙 조유동 유성규 음악인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 오양심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의 의미는 깊다”면서 “저는 무공화랑훈장증을 수여하신 국가유공자 오삼식의 자녀다. 아버지는 6, 25참전 용사다. 단장의 능선 또한 피의능선이라고 부르는 강원도 양구에서 육군 상사로, 공산당을 물리치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우셨다”고 말했다.

 

이어 “김생수 충주 본부장도 국가유공자 자녀다. 김생수 본부장은 매년 현충일에는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참배했다. 아버지 김종철은 ​6, 25전쟁의 격전지인 백마고지 참전 1등 중사로, 현충사에 안장되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는 현충사에 가지 못했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설명했다.

 

오 이사장은 덧붙여서 “코로나19의 여파로 충주 본부장이 아버지의 묘지에 참배를 하지 못한 슬픈 날이지만, 조국을 위해 헌신과 희생으로 목숨을 바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그리고, 충주 지역민의 심신을 위로하고 달래주기 위해, 재능기부로 열린 음악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생수 본부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현충원에 가지 못한 대신 전화위복이 되어, 지역주민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충주댐 열린 음악회는 단순히 공연을 즐기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코로나 19에 대한 전과 후의 사연을 소개하고, 열린 음악회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일본(이훈우 본부장)본부에서는 12월 12일 일본문화원에서 한글로 노래대전을 열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세계적인 코로나 여파로 행사가 미뤄질 수도 있지만 충주에서 열린 음악회는, 일본에서 치러질 한글로 노래대전을 위해서 국악과 케이팝 가요 등과, 여러 가지 연주까지 재능기부로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불우이웃돕기 행사와 함께, 공연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송정은 한세연 충주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열린 음악회의 기획부터 구성까지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었다”면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끈끈한 공동체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인숙 교육본부장과 최경환 세계한글노래대전 충주본부장은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을 “조현숙 조유동 유성규 음악인은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등을 기타연주로 노래했다.

 

지역주민들은 코로나19의 예방 수칙을 지키면서, 자동차 안에서는 물론 무대 바깥에서도 응원메시지를 전하며 음악 감상을 하기도 했다.

 

 

 

지역주민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심리적 스트레스가 다소 치유 되었다”면서 “코로나19로 닥친 위기를 음악과 함께 공동체 정신으로 극복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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