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를 뚫을 신작. ‘결백’, ‘침입자’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3 [19:47]

코로나를 뚫을 신작. ‘결백’, ‘침입자’

송경민 기자 | 입력 : 2020/06/13 [19:47]

▲ 영화 결백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사회 전반의 모습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

 

이달 4일부터 진행된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 할인권 배포에 힘입어 개봉을 미뤘던 영화들이 하나 둘 극장가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극장가 빙하기가 서서히 풀리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이 꼽은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무엇일까?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의 ‘결백’이 17.2%로 1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개봉한 ‘결백’은 개봉 당일 전체 관객수 7만 4천여명 중 30%에 달하는 2만 3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침입자’를 제치고 일일관객수 1위에 올랐다.

 

2012년에 발생한 막걸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결백’은 여러 전개를 하나로 엮어 밀도 높은 스토리를 보여줌과 동시에 관록의 배우 배종옥, 허준호와 처음으로 영화 주연을 맡은 신혜선의 연기 호흡 또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가져올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 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침입자’가 13.7%로 2위를 차지했다. ‘침입자’는 오래 전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이 갑작스레 돌아오며 가족들을 변화시키며 서서히 잠식해가고, 이를 의심한 오빠 서진(김무열)이 그녀의 비밀을 쫓는 스릴러이다.

 

동시개봉한 대만에서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국내에서는 ‘결백’과 함께 코로나를 뚫을 기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3위에는 액션영화계의 꼽히는 명작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10.0%)’가 꼽혔으며, 그 외에도 ‘프리즌 이스케이프(8.8%)’, ‘위대한 쇼맨(7.9%)’,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7.5%)’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순위에 올랐다.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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