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코, ‘코로나19’ 학교 방역 매일 실천 본격화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6/18 [02:59]

안티코, ‘코로나19’ 학교 방역 매일 실천 본격화

송경민 기자 | 입력 : 2020/06/18 [02:59]

 안티코가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안티코>> 즉 ‘학교방역 매일실천 민간단체연합’이 주도하는 ‘매일방역 실천’이 본격화 되고 있다.

 

안티코는 지난 5월 2일 대구에서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5월 11일 안양에서도 발대식을 가졌다. 오는 6월 19일부터는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 전역의 50개 학교로까지 시범방역을 확대한다.

 

특히 ‘안티코’(Alliance of Nongovernment Tactical Institute for Corona Overpower)는 코로나19 사태 위기 속에서 시민단체와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연합’으로 모인 단체이기에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문화활동가 양창영 씨는 “다문화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으로 모였던 사람들이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는 일이라면 나서보자라는 취지로 시작했다”면서 “그 과정에서 ‘학부모단체’, ‘중소기업 협동조합’ ‘한국감염병예방협회’를 만나면서 일이 구체화 되었다”고 설명했다.

 

감염병예방협회 홍재호 회장은 “대구 초창기 코로나 위기 때는 연인원 2천여명이 제일 먼저 달려가서 활동했다”면서 “전국적으로도 2만여 명의 준비된 인력이 있다. 초중고 학교방역 만큼은 매일이라도 완벽히 해낼 수 있는 준비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학부모 설명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구로구 신도림 중학교 학부모 조동준씨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 불안하다”면서 “하지만 매일 방역이라도 한다면 안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구로구 이호대 시의원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어른들이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매일 방역을 실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티코는 19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산고등학교에서 방역활동단과 학부모 교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시범을 공개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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