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한미워킹그룹 해체, 남북공동선언 비준 해야"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6/27 [17:31]

진보당 “한미워킹그룹 해체, 남북공동선언 비준 해야"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0/06/27 [17:31]

 

 

탈북 망나니들이 돈벌이 수단으로 대북전단을 살포하면서 남북간의 긴장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25일과 26일 양일간 진보당 당원들이 정부의 남북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정치활동에 나섰다. 안산에서만 50명 이상, 전국적으로 1천명 이상의 당원들이 기자회견, 피켓시위와 인증샷 등을 통해 동참했다.

 

미 대사관 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한 김재연 상임대표는 “한미워킹그룹의 실상은 ‘남북협력방해그룹’이었다”면서 “미국이 남북관계에 개입, 간섭, 방해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상록수역 앞에서 피켓을 든 홍연아 안산지역위원장은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 이후 너무 많은 시간을 흘려보냈다. 당장 국회 비준을 통해, 평화와 번영의 흐름을 되돌릴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민중당은 지난 6월 16~20일 당원총투표를 통해 상임대표, 공동대표, 전국의 16개 광역시도당 위원장과 시군구 위원장을 새롭게 선출했다. 김재연 전 국회의원이 진보당 1기 상임대표로 선출되면서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다.

 

안산에서는 지역위원장에 홍연아 전 경기도의원, 부위원장에 2018년 지방선거에 안산시의원 후보로 나섰던 박범수, 정세경, 대의원으로 전택상 당원이 선출되었다.

 

당직 선거와 동시에 진행된 ‘진보당’ 당명개정 투표도 투표참여 당원 88.3% 찬성으로 통과되어 민중당은 ‘진보당’으로 당명을 변경했다.

 

한편 안산의 진보정치세력은 민주노동당 이전 시절부터 통합진보당까지 시도의원을 배출하며 일정 역할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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