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건물 ‘화재’ 안전약자 필수 승강식 피난기 ‘내리고’

임병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7/14 [09:24]

집합건물 ‘화재’ 안전약자 필수 승강식 피난기 ‘내리고’

임병진 기자 | 입력 : 2020/07/14 [09:24]



아파트 등 집합건물 화재에서 안전약자에게 필수인 승강식 피난기 ‘내리고’가 건설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아세아방재는 지난 2일 자사 제품 ‘내리고’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 부터 승강식 피난기에 대한 성능인증을 완료하고 제품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대 7m 높이에서도 피난할 수 있는 5세대 내리고는 이와 함께 국토부 탈출형대피시설 신청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리고’는 법정피난기구 승강식피난기로 화재 시 누구나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어 노유자시설을 비롯한 고층건물 오피스텔 다중이용시설등 다양한 건축물에 설치되어져 왔다.

 

초고령화시대 피난에 대한 절대 필요성 때문에 안전약자가 스스로 탈출하기 쉬운 피난기구로 인정되어지고 있다.

 

5세대 내리고는 하강구덮개, 가이드레일, 속도조절장치, 승강판, 작동패달, 안전손잡이, 하부고정판으로 구성되었다.

 

슬라이딩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얹어 공인시험 5천회를 넘어 6만회를 시험 완료 하면서 전 제품보다 기술력과 제품 성능이 한층 우월하다는 전문가의 판단이다.

 

내리고 관계자는 “2020년 모델은 2010년 모델의 단점을 보완하고 성능과 효용성을 갖추면서도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범용제품으로 경쟁력 있는 제품이 될 것이다. 국민들의 안전에 가치를 더하는 데 한 몫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재로부터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나라를 만든다는 각오로 초심을 잃지 않고 제품 개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안전은 그 무엇과도 협상이 되지 않는다는 소신으로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한 국민이 안전한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리고는 최근 하남 힐스테이트에 시공하면서 제품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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