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공원, 3개를 하나로 연결했더니 이용자 98.3% 만족

임병진 기자 | 기사입력 2020/08/05 [15:42]

인천중앙공원, 3개를 하나로 연결했더니 이용자 98.3% 만족

임병진 기자 | 입력 : 2020/08/05 [15:42]

 

  ▲ 중앙공원 보행육교 이용 만족도 조사     © 임병진 기자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에서 예술회관역까지 중앙공원 3개 지구가 하나로 연결된 후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시는 5일 중앙공원 3~5지구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 2개월을 맞아 실시한 공원 이용 만족도 조사에서 이용객의 98.3%가 보행육교 설치에 만족하는 것으로 답했다고 밝혔다.

 

2002년 중앙공원 녹지축연결 및 활용방안 연구를 바탕으로 추진된 중앙공원 보행육교는 타당성조사, 설계공모, 실시설계를 거쳐 2019년 6월에 첫 삽을 뜬 후 올해 5월 8일 개통했다.

 

연결공사 완료 2개월을 맞아 지난 7월 2일간 실시한 만족도 조사는 공원 이용객들이 설문내용에 스티커를 부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총 177명이 조사에 참여한 가운데, 공원 주이용객은 50~60대의 인근 주민이며, 주로 운동(산책)을 위해 공원을 이용한다고 답했다. 특히, 공원 이용객 98.3%가 보행육교 설치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기존 1개 지구를 이용할 때보다 보행육교 설치 후 3개 지구를 연속 이용하면서 공원 내 이용공간이 더 다양해졌다는 의견은 98.1%였으며, 공원 이용시간이 종전보다 늘었다는 의견도 96.7%에 달했다. 또한, 보행육교 설치 후 공원 이용 횟수가 늘었고 앞으로 더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는 답변도 99.4%에 달해 보행육교 설치 후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단절된 중앙공원에 연결육교를 추가 설치할 필요성에 대해서는 94.7%가 찬성해 중앙공원 전체를 하나로 연결하는 것에 긍정적인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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